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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US] 2016기후변화건강포럼 종합학술대회 12월8일 개최



'신기후체제와 건강'을 주제로 하는 2016 기후변화건강포럼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2월8일 오후 1시부터 5시40분까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강당(221동 113호)에서 진행됩니다.

기후변화건강포럼 및 질병관리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심포지엄입니다. 1,2부로 나눠 진행됩니다.

1부는 '신기후체제와 우리나라, 그리고 건강'을 주제로, 2부는 '건강분야의 기후자료 활용'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개회식에서는 기후변화건강포럼의 공동대표인 이은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정해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건넬 예정입니다.




개회식에 뒤이어 오후1시20분부터 3시2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1부 심포지엄에서는 조성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습니다.

첫번째 주제발표는 정해관 포럼 공동대표이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기후변화 관련 건강영향의 현 수준과 과제'를 주제로 발제에 나섭니다.

이어 권원태 한국기후변화학회 회장이 'IPCC 제6차 평가보고서 과정과 주요 이슈', 김호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원장은 'IPCC 건강분야의 주요 이슈'를 주제로 각각 발표합니다.

이후 토론을 진행하고, 20분간 휴식 시간을 갖습니다.




다음으로, 오후 3시40분부터 5시40분까지 2시간 동안 '건강분야의 기후자료 활용' 주제로 한 2부 심포지엄이 포럼 공동대표인 이은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됩니다.

2부 주제발표에는 채여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이 '건강분야에서의 국내 기상자료 활용 방안', 임연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환경보건센터 교수가 '폭염/한랭 건강영향 연구에 있어서 기상자료의 활용'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이어 김종헌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 전임의가 '감염병 연구에 있어서 기상자료의 활용', 김도우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안전정책연구팀 연구사는 '폭염/한파 관련 재난 연구에 있어서 기상자료의 활용'을 주제로 발표합니다.

끝으로 토론을 진행한 후 '신기후체제와 건강' 2016 기후변화건강포럼 종합학술대회는 막을 내립니다.


 junatow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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