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뉴욕에서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게 해주는 대박 경품을 걸고 겨울철 버킷리스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한화그룹은 Life+가 추천하는 '겨울에 꼭 해야 할 버킷 리스트' 27개 가운데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선정한 후 SNS로 공유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11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21일 동안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12일 해당 사이트(http://www.lifeplusbucket.com)를 통해 공개됩니다. 참여방법은 LIFE+가 꼽은 27개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선정해 SNS를 통해 공유하면 됩니다.
한화그룹은 많이 공유할수록 더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5회 이상 공유하는 이벤트 참여자들 가운데 최후 1인을 선정해 뉴욕으로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나는 1인 동반 항공 및 숙박권을 제공합니다. 3회 이상 공유 참여자들 중에는 총 5명을 선정해 숙박과 조식이 가능한 더플라자호텔 1박 패키지 상품을 제공합니다. 1회 이상 공유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1잔을 총 2천명에게 제공합니다.
이번 한화그룹의 겨울철 버킷리스트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인 미국 뉴욕 크리스마스 여행상품은 12월23일부터 12월28일까 5박6일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당첨자 및 동반 1인에게는 인천-JFK직항 왕복항공권과 더불어 4성급 호텔에서 5박 할 수 있는 혜택 및 안전에 대비해 여행자보험이 제공됩니다. 제세공과금도 한화그룹이 부담합니다. 뉴욕 크리스마스 여행에 당첨된 참가자에게는 12월 12일부터 14일 사이 개별 연락이 갈 예정입니다. 기간 내 연락 불가시 당첨이 취소되며, 여행기관과 항공티켓은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또 본인 및 동반인 모두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하며, 당첨시 타인 양도나 경품 교체는 불가능합니다. 한편 한화그룹 LIFE+는 아래와 같은 총 27개 겨울철 버킷리스트를 제안했습니다.
한화그룹 LIFE+가 추천한 버킷리스트를 살펴보면,
01 삿포로에서 털게 배터지게 먹기
02 프리저브드 플라워 자격증 도전하기
03 향긋한 가죽 소품 직접 만들어 가져가기
04 독일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즐기기
05 내가 만든 색의 페인트로 칙칙한 내 방 분위기 바꾸기
06 드넓은 설원에서 스노카이팅 하기
07 헝가리 세체니 온천에서 휴식하기
08 얼음낚시 손맛으로 추운 겨울 잊기
09 스위스 베르비에에서 스키 타기
10 플라잉 요가 배우기
11 남극의 빙하 사이로 크루징하기
12 호주에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보내기
13 내일로 7일권 끊고 일주일간 열차여행 하기
14 핀란드에서 사우나 즐기기
15 레터링 타투하기
16 얼어붙은 바이칼 호수 위로 트레킹하기
17 영어 완전 정복해서 프리토킹하기
18 카가와현에서 사누키우동 투어하기
19 홍콩 스카이라인에서 작열하는 불꽃 감상하기
20 러이끄라통 축제에서 소원과 함께 색등 날리기
21 한겨울 눈속에서 캠핑하기
22 홈브루잉으로 나만의 맥주 만들기
23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 따기
23 프라하의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하기
25 뉴욕 록펠러센터 앞에서 크리스마스 보내기
26 좋아하는 책으로 가득 채운 서재 만들기
27 인터스텔라 촬영지 스카프타펠 빙하 하이킹 하기
이상 27개 LIFE+가 추천하는 겨울철 버킷리스트 가운데 자신이 하고 싶은 리스트를 선정해 SNS를 통해 공유하면 됩니다. 한화그룹은 이벤트 유의사항으로 이번 이벤트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고, 전체 참여자 중 추첨해 당첨자를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품은 해당 상품으로만 지급되며, 다른 경품 대체나 현금 전환이 되지 않습니다. 당첨상품은 중복 지급되지 않고 타인에게 양도나 판매를 금지합니다. 이번 이벤트의 내용 및 경품 내역은 사정에 따라 고객 동의 없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5만원 초과 경품의 제세공과금은 한화그룹이 부담합니다. 비정상적이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참여한 부분이 확인될 경우, 당첨자 선정 이후에도 당첨이 취소 처리됩니다. 개인 정보 입력 오류로 인해 당첨자 연락이 불가능하거나, 경품이 반송될 경우 재발송되지 않으며,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개인정보는 경품 당첨을 위한 목적으로만 활용됩니다. 과연 행운의 뉴욕행 주인공 누가 될까요? 참가자들에게 기적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junatow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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