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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반응] 최순실 조카 장시호 석방을 바라보는 네티즌 시선

비호감⇒호감, 역전 꾀한 친화력 갑 비선실세 국정농단사건 특급도우미 장시호 구속기한 만료로 8일 석방 향후 수사에도 협조할 뜻 내비춰 네티즌 대체로 긍정적 반응 구글 '장시호' 검색결과 캡처.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주연 최순실씨의 조카이자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사무총장으로 구속 전 활동하며 박근혜정부와 특정기업으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혐의로 수감돼 조사를 받아오던 장시호씨가 최장 구속기한인 6개월이 만료돼 8일 0시를 기해 전격 석방됐습니다. 장씨는 석방 직후 언론과의 대화에서 "죄송하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수사에 협조할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장씨는 수사당국의 조사에 적극 도운 사실이 알려지며 호감 이미지를 얻은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도 장시호씨 석방 소식에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시호 석방에 대한 네티즌 반응

[네티즌생각] 사법계 '돈봉투 만찬' 무혐의⋯ 떡검 잡기 위해 탄생한 청탁금지법 이번도 작동 않나

떡검 잡기 위해 탄생한 청탁금지법 청탁금지법도 못 잡는 사피아카르텔 무소불위 천상천하유아독존 사법라인 돈봉투만찬 처벌의지는 애초 없었다? 쓸모도 없는 청탁금지법 무용론 목적 상실한 청탁금지법 필요한가 이럴 바에 폐지가 정답? 갈 길 먼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구글 '돈봉투만찬' 뉴스검색 결과 캡처. 비리혐의는 적발됐으나 처벌기준이 없어 그동안 법망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며 국민의 공분을 샀던 비리검찰. 소위 떡검이라고도 불리는 비리검찰을 잡기 위해 탄생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 청탁금지법이 과녁을 제대로 정조준했습니다. 그 과녁은 비위혐의를 받고 있는 고위직 사법공무원. 청탁금지법이 제정 목적대로 제기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을까. 전 국민의 관심이 이곳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돈봉투를 주고받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사법계의 실세들. 이번에 드러난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사법계의 추악한 실상이 그대로 까발려졌습니다. 우리 사법계의 청렴성은 과연 안녕한가. 법무부·대검찰청 '돈봉투 사건' 합동감찰반은 7일 이번 사건의 양대 기획자인 이영렬(59·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20기)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면직'을 청구했습니다. 이번 감찰결과 발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감찰을 지시한 지 21일 만. 합동감찰반은 이영렬 전 지검장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실시키로 했습니다. 양대 책임자를 제외한 돈봉투 만찬 자리에 참석한 나머지 8인에 대해서는 주체가 아니라는 점에서 '경고' 조처에 그쳤습니다. 그런데 안태근 전 국장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결론냈습니다. 횡령죄나 예산집행지침을 위반한 게 아니라는 판단에섭니다. 검찰국장의 직제 규정상 청탁금지법 위반도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합동감찰반의 이

[키워드_빅뱅 탑] 마약 혐의 최승현 자살기도? 경찰청 부대내 허술한 의약품관리체계 불똥

빅뱅 탑, 군복무 중 의식불명인 채 발견 의식불명이지만 생명위독X, 중환자실서 치료 중 경찰청 부대 의약품관리체계 구멍 발견? 탑, 이대로 군복무 지속해도 탈 없을까 우려 구글 '탑' 뉴스검색 결과 캡처. 우리나라에서는 마약으로 취급되는 마리화나(대마초) 흡입 혐의로 입건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 빅뱅의 최승현(예명 탑)씨가 군복무 중인 의경부대 내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현재 최씨는 의식이 되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치료를 위해 현재 중환자실로 옮겨진 상태라고 전해집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의료진은 최씨의 그 같은 의식불명의 원인을 '약물과다 복용'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최승현씨가 평소 신경안정제를 복용해 왔다고 하는데, 최씨는 부대 내에서도 해당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해 왔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최씨가 부대 내에서 과다 복용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의약물을 다량 소지하고 있었다는 데 의문을 제기합니다. 평소 생활하는 데 다량의 신경안정제가 필요할 정도의 지병이라면, 원칙적으로 군 입대를 스스로 거부하거나 당국에서 만류했어야 타당합니다. 그런데 최씨는 어찌된 영문인지 부대 내에서 다량의 약물을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청의 의경부대 의약품관리체계에 구멍이 뚫렸다고 볼 여지가 있습니다. 경찰청은 최씨가 어떤 이유로 다량의 신경안정제를 보유할 수 있었는지 그 배경을 조사하고 국민에게 해명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한편 최승현씨는 마약사건 이후 기동대로 전출된 바 있습니다.  junatown@gmail.com

[수취인불명예] '갑질 성추행 혐의' 최호식 창업주, 여비서 채용 목적이 설마 '그것?' 경악

프렌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 비서 성추행혐의 논란 확산, 그러려고 비서 채용했나? 구글 '최호식' 뉴스검색 결과 캡처. 프렌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창업주 최호식 회장이 부적절한 처신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3일 회사 신입 비서직원으로 알려진 20대초반의 A여성과 함께 강남의 고급 일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성추행을 한 혐의로 경찰로부터 수사대상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 회장은 A여성을 강제로 호텔로 데리고 들어가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 회장의 해명에 따르면, A여성이 식후 경미한 어지럼즘을 호소해 호텔 방을 잡아주려 했다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해명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그 다음입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최 회장과 함께 호텔로 들어갔던 A여성이 얼마 뒤 호텔 바깥으로 뛰쳐나오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 화면에 담겼습니다. 그러고 나서 A여성은 뒤따라 나온 최 회장과 잠깐 실랑이를 벌이다 주위 여성들의 도움을 받아 택시를 타고 그곳을 황급히 벗어나는 장면까지 CCTV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택시에 탄 A여성이 다음 목적지로 정한 곳은 다름 아닌 경찰서. A여성은 경찰서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합니다. 대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이번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로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곳곳에서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졌기 때문인데, 주말인 토요일에 큰 기업의 회장이 회사 여직원과 단 둘이 일식집에 갔다는 것부터가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듭니다. 일반 서비스업이나 특수직이 아니라면 으레 '토요일'은 휴일로 간주됩니다. 주5일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서는 말입니다. 그런데 주말인 토요일에 '회장' 직함을 가진 창업주와 회사의 꽃다운 20대 초반의 여직원이 함께 일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은 한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는 낯선 풍경이라서 쉬이

[키워드_현충일 사이렌] 6일 오전10시 전국적 묵념 사이렌 예고

6일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오전 10시 묵념 사이렌 예고 http://cfile9.uf.tistory.com/image/2444764D51A80C2A04C74F 현충일인 6일 오전 전국적으로 묵념 사이렌이 울려퍼집니다. 문재인정부 들어 첫 현충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제62회 현충일(6.6.)을 맞아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묵념사이렌이 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안전처는 현충일 오전에 울리는 사이렌을 듣고 놀라지 말아 달라며,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unatown@gmail.com

[네티즌생각] '역린' 정유라, 숨겨진 권력서열1위의 귀환⋯최순실측 "이제 시기 됐다" 무슨 뜻?

덴마크서 버티던 정유라 31일 오후 귀국 확정 최순실측 "정유라 이제 들어올 시기 됐다 판단" "사실관계 대부분 드러나⋯크게 문제될 것 없어" 진정한 대한민국 숨은 권력서열 1위 아니었겠느냐는 우스갯소리의 당사자 '역린(逆鱗)' 정유라씨의 귀국일정이 정해졌습니다. 이틀 뒤인 5월31일 오후3시5분께 국내 입국하게 됩니다. 2014년 불거진 정윤회문건 파동 이후 문건작성자로 알려진 박관천 경정은 "우리나라 권력 서열 1위는 최순실, 2위가 정윤회, 박 대통령은 3위에 불과하다"고 밝혀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그런데 서열 1위인 최순실(개명 최서언)씨도 꼼짝할 수 없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그의 딸 정유라입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최씨의 딸 정유라씨를 가리켜 "우리나라 권력서열 1위는 정유라"인 것 같다고 했을 정도. 현재까지 드러난 정황상 정유라씨가 이번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겠지만, 이번 사건에 정씨가 다각적이고도 직·간접적으로 관련돼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더불어 정씨가 이번 사건의 진실의 퍼즐을 맞추기 위한 수사대상이라는 점 역시 명백하다 할 것입니다. 정유라씨가 연관된 곳만 해도 이화여대, 삼성, 문화체육관광부, 승마협회, K-스포츠, 비덱 그리고 청와대 등 사실상 이번 사건의 전 영역을 아우릅니다. 그런데 정씨는 우리나라에서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이 점화되며 국정이 전면 마비될 정도의 매머드급 파장이 거듭해가는 동안, 해외에 체류하며 국가조사에 일절 협조하지 않았던 것으로 언론을 통해 확인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씨는 독일 현지에서 '브레멘 음악대'라고 불리며 말과 개 고양이 등과 함께 우리 정부 조사관들을 피해 도피행각을 벌이는 기행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정씨는 독일 북부에 위치한 덴마크에서 현지당국에 의해 신병이 확보됐습니다. 덴마크법원은

[네티즌생각] KBS, 시청료 70억 투입해 아이돌 '실패'소생?⋯ 네티즌 "이런 게 수신료의 가치?"

수신료의 가치 전달한다는 공영방송 KBS 70억 투입해 아이돌 실패 소생 계획 밝혀 네티즌 비난 빗발 "수신료 가치 어디로?" 구글 뉴스 'kbs 70억' 검색 결과 캡처. 국민의방송 공중파 KBS가 국민의 피 같은 돈으로 충당이 된 수신료 가운데 '70억원'을 투입해 실패한 아이돌을 재기하도록 돕는 프로젝트성 프로그램 '더 파이널 99 매치(가제)'를 기획 중이라고 합니다. 29일 오전 언론매체 일간스포츠는 '[단독] KBS, 아이돌 재기 오디션 기획 중…70억 프로젝트' 제호 기사를 보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KBS가 기획중인 아이돌 재기 오디션 프로그램 '더 파이널 99 매치(가제)'는 한번 데뷔했지만 빛을 보지 못한 아이돌을 모아 다시 한번 기회를 주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약 7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의 참가 대상자는 앨범 발표 경험이 있는 아이돌이며 연습생은 참가할 수 없습니다. 남·여 각각 250명씩 총 500명을 모집해 오디션을 통해 최종 9명씩을 선발해 데뷔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종 데뷔그룹의 형태는 남·여 아이돌그룹뿐 아니라 혼성 아이돌그룹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스타가 되고 싶은 간절함을 이끌어내고,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 실패한 벤처 기업에도 세 번의 기회를 생겼다. 아이돌에게도 이같은 기회가 주어져야한다고 생각해 만든 기획"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얼음장처럼 싸늘하기만 합니다. 네티즌으로부터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한 네티즌은 "이런 게 수신료의 가치인가?"라며 늘 '수신료의 가치'를 강조해온 공영방송 KBS에 조롱하듯 반문했고, 두번째로 공감을 많이 얻은 네티즌은 "허구한 날 따

[수취인불명예] 현대제철이 벌인 또다른 국정농단, 추악한 민낯

현대제철의 추악한 민낯, 국가조사 조직적 방해 또다른 국정농단 사건, 하지만 처벌수위는 극미 비선실세 & 대선이슈에 묻혀 조용히 넘어간 사건 https://www.hyundai-steel.com/upload/CA01/201026165614624.jpg 대한민국 사회에 경악할 만한 사건이 '또' 하나 벌어졌습니다. 비선실세 국정농단사건으로 우리 사회가 발칵 뒤집혀지는 동안 또다른 국정농단 사건이 우리 '몰래' 벌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불명예의 주인공은 바로 국내 2대 철강기업이라는 현대제철 주식회사. 현대제철이 정부의 정당한 수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해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연 현대제철이 대한민국서 영위하는 기업으로서 일말의 기업윤리와 책임의식은 있는 기업인지 의문이라는 날선 반응이 나올 만한 사건입니다. 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위 조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한 현대제철과 소속 직원에게 총 3억 1,200만 원의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공정위 발표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2016년 12월과 2017년 2월에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정위 현장 조사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증거 자료 제출을 전면 거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추후 사회에 미칠 악영향과 죄질에 비해서는 처벌수위가 턱없이 낮은 수준입니다. 현대제철이 벌인 추악한 민낯을 보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현대제철 소속 직원 2명은 공정위 1차 현장조사 기간인 작년 12월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사내 이메일, 전자파일 등 전산자료를 복구가 불가능하도록 삭제했습니다. 아울러 2차 현장 조사에서는 현대제철 본사 정책지원팀이 조직적으로 직원들의 USB 승인 현황을 은닉하며 공정위 조사를 방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선실세 국정농단사건의 혐의자들이 대대적으로 증거를 인멸하고 수사를 방해하고 있는 동안, 우리 경제계 한편에서도 시장의 공정한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의 국가의 정당한 수사를 조직적으로 막아왔던 것입니다.

[키워드_마른장마] 기상청 올여름 마른장마 예측⋯ '반대' 가능성 매우 높아, 집중호우 대비 철저 필요

'오보청' 올여름 마른장마 예측 수해 가능성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철저 필요 여름철 엇나간 기상 예보 하기로 악명이 자자한 기상청(aka 오보청)이 올 여름 '마른장마'를 예상했습니다. 우리 기상청의 여름철 비 예보는 비가 온다고 하면 오지 않고,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하면 비가 올 정도로 정 반대로 상황이 펼쳐지는 경우가 심각할 정도로 많습니다.  이에 역으로 이번 여름은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에 철저히 해야 하겠습니다. 올 여름 적란운이 한반도 상공에 자주 출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지대나 수변지대는 특히 수해 방지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아울러 태풍도 강력한 녀석들이 찾아올 것 같으니 피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관련기사: <KBS> 올여름 ‘마른 장마’…폭염도 기승 / 이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7-05-24 07:2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459427 기상청 "올 여름 '마른 장마'에 폭염도 기승부릴 것" 기상청 "올 장마 예년보다 늦고 강수량 적을 것" 김동준 기상청 기후예측과장 "올해 장마 기간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이 북쪽으로 확장하지 못하면서 특히 중부지방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을 것" 기상청 "8월에는 폭염 및 열대야 잦을 것" 기상청 "6~7월 중부 지방, 마른장마 속 불볕더위 전망" 전영신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장 "북태평양고기압이 예년보다 훨씬 서쪽으로 확장돼 있다. 그러다 보니 태풍 진로가 (한반도로 오지 않고) 그 남쪽을 따라 중국 내륙 쪽으로 향할 가능성 크다."

[네티즌생각] 김무성 고급기술 '노룩패스' 시전, 네티즌 반응 싸늘

김무성, 공항서 캐리어 '노룩패스' 시전 상대 보지 않고 패스하는 고급기술 네티즌 반응 "갑질 몸에 밴 사람" 구글 '김무성' 검색 결과 캡처(24일 오전10시 기준). 한때는 입김 한번에 대한민국 정치계를 좌지우지 하던 새누리당 대표 출신이자 현재는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를 피해 '바른정당'에 적을 두고 있는 김무성 의원(부산중구영도구)이 '노룩패스(no look pass)'라는 희대의 키워드로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습니다. 노룩패스란 흔히 축구나 농구 같은 구기종목에서 상대 수비수가 예측하지 못 하도록 하는 고급 패스동작으로, 패스 상대를 보지 않은 채 옆이나 뒤로 기습적으로 패스하는 것을 말합니다. '김무성 노룩패스' 키워드의 생성 전말은 이렇습니다. 24일 김포공항으로 들어오던 김무성 의원이 바퀴가 달린 짐가방(캐리어)을 출입문 옆에서 대기하고 있던 수행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수행원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은 채 캐리어를 밀어 전달했고, 언론을 통해 이 장면을 본 한 네티즌이 '노룩패스'라고 이름붙인 것이 또 언론에 보도되며 화제가 된 경우입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한 네티즌은 "갑질이 몸에 밴 사람"이라며 "수행원을 몸종 부리듯 한다"라고 일침을 가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아무리 월급을 준다지만 저건 아니다"라는 반응, 또 한 네티즌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아무리 아랫사람이라도 인사도 안 하고 그냥 캐리어를 던지는 행동이 아무나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죠?"라는 반응 등을 보였습니다.  반면 이의 반대측 의견으로는 "식구처럼 오래된 수행원에 그럴수도 있지 얼마나 성격이 좋나"라는 반응, 또 "이런 사람들이 속정은 깊은 경우도 많다. 당사자 사이의 자세한 내막을 모르면서 비난하지 말아야 한다&

[키워드_성현아] 성현아 남편 숨진 채 발견, 성씨측 "별거 상태, 이혼 준비 중이었다"

구글 '성현아' 검색 결과 뉴스부문 캡처. 배우 성현아씨의 남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9일 오전 8시50분께 경기도 오산시의 한 빌라 공사현장의 공터에 주차된 티볼리 차량 안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된 성현아씨의 남편 최모(49)씨. 숨진 최씨의 시신은 발견 당시 정장을 입고 있었고, 부패가 심하게 진척된 상태였다고 합니다. 시신 옆에서는 자살로 추정되는 번개탄이 놓여 있었고,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육안상 타살 혐의점이 없어 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시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씨는 지난 4월 말 무렵부터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이에 최씨의 자녀는 최씨에 대해 경찰에 가출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아울러 성현아씨와 남편 최씨는 현재 별거 중이었으며, 성현아 씨는 남편과의 이혼소송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글 '성현아' 이미지 검색 결과 캡처. junatown@gmail.com

[키워드_중국 유치원] 중국 유치원 통원차량 터널서 발화···한국국적 원생 집단 사망 충격

어떤 의미에서 축제라고도 할 수 있는 선거날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중국에서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유치원생들이 집단으로 목숨을 잃었다는 비보입니다. 피해 어린이들은 중국 현지의 한 국제학교 부설 유치원 소속 원생들입니다. 사고는 9일 현지시각으로 오전 9시께 아이들을 태우고 유치원에 가는 길에 발생했습니다. 아이들을 태운 차량이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타오쟈쾅 터널에서 앞 차와 추돌을 일으켜 발화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발화가 사고로 인한 것인지, 차량이 노후해 발화한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고로 총 12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사망자 가운데 10명이 한국 국적 어린이라고 합니다. 부모를 따라 중국에 거주하며 현지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나머지 사망자 가운데 한명은 중국인 어린이, 또 나머지 한 명은 중국인 운전기사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중상자는 중국인 인솔교사로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지, 영상 캡처 junatown@gmail.com

[키워드_문재인타임지] '마이웨이' 트럼프식 자화자찬 연상돼

▲이번 주 타임지 표지 모델이 되었습니다. 김정은을 다룰 수 있는 한국의 지도자라고 평가해 줬습니다. 확고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를 이끄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 문재인 (@moonriver365) 2017년 5월 4일 향후 5년간 우리의 미래를 맡길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공식 투표일(5월9일)에 선거가 불가능한 유권자들을 위해 임시로 투표소를 개방하는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날입니다. 사전투표는 금명 이틀간 진행되며, 공식 투표장소와는 달리 일부 장소에서만 투표가 진행되니, 투표를 희망하는 유권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투표소를 확인 후 사전투표에 참여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시행 첫날인 5월4일은 많은 유권자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장에 찾아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투표장에서는 사진을 찍으면 안 됐지만, 이번부터는 관련법 개정이 이뤄져 인증샷을 찍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많은 SNS 친화형 유권자들이 인증샷을 남기며,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그 덕분인지 현재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울러 앞서 실시된 국외 부재자투표도 사상 최고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하니, 우리의 투표문화가 분명 양적인 면에서는 한층 성장한 것 같아 왠지 뿌듯한 마음입니다. 그렇게 사전투표가 진행되며 선거분위기가 한층 물오른 가운데, 이번 사전투표뿐만 아니라 공식투표에서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만한 키워드가 하나 만들어져 4일 오후 온라인을 강타했습니다. 바로 그 키워드는 '문재인 타임지'. 이번 선거의 유력주자로 손꼽히는 기호1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미국의 한 언론매체의 표지모델로 선정됐다는 소식을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전했고, 그 소식은 온라인을 통해 삽시간에 퍼졌습니다. 해당 언론사는 미국의 정통 시사주간지

[키워드_사진 유출] 헐리우드 탑 여배우 어맨다 사이프리드 사생활사진 유출 곤혹

상업영화계의 메인스트림, 미국 헐리우드 탑 여배우의 은밀한 사생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유출사진의 주인공은 지난 2008년 개봉한 뮤지컬영화 <맘마미아(Mamma Mia)>로 일약 탑스타 반열에 오른 어맨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 어맨다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영화계에서 높은 지명도를 구가하고 있으며, 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디바입니다. 그런 어맨다의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노출 사진들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가며 어맨다는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유출사진 중에는 어맨다가 한 남성에게 구강성교하는 모습의 수위 높은 사진도 포함돼 있어 그의 팬들은 다소 충격적이라는 반응입니다. 또한 어맨다의 엑스(ex, 전)남친인 영화배우 저스틴롱(Justin Long)과 함께 찍은 사생활 사진도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진 속 얼굴이 나오지 않은 남성 및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저스틴 아니겠냐는 얘기가 나옵니다. 어맨다 측은 이번 사진 유출은 합법적인 경로가 아닌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유출된 것이라며 유출자에게 강력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유출은 해킹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맨다 사이프리드는 동료 영화배우인 토머스 새도스키(Thomas Sadoski)와 약혼한 사이며 현재 임신 중이라는 점에서 더욱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junatown@gmail.com

[키워드_박근혜 퇴거] '탄핵대통령' 박근혜 결국 청와대서 아웃

대한민국 최초의 탄핵대통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마침내 청와대에서 나온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국내 한 통신사는 박 전 대통령이 오늘(3.12) 오후 6시 이전에 서울 삼성동의 사저로 퇴거할 예정이라고 오후 4시50분께 긴급 보도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탄핵이 인용된 지난 금요일(3.10) 오전11시20분께부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됐지만, 앞으로 지낼 삼성동 거처의 난방이나 수도, 경호동 등의 준비 미흡을 이유로 들며 즉각 청와대 관저를 떠나기는 힘들다는 입장을 보여 왔습니다. 사진메인-해외 언론사가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두고 'Park Out'이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내보냈다, http://img.sbs.co.kr/newimg/news/20170310/201029749_700.jpg,  사진본문-구글 검색 결과 캡처, https://www.google.co.kr/search?q=%EB%B0%95%EA%B7%BC%ED%98%9C+%E3%85%85%EB%A7%88%EC%84%B1%EB%8F%99&rlz=1C1CHZL_koKR702KR702&oq=%EB%B0%95%EA%B7%BC%ED%98%9C+%E3%85%85%EB%A7%88%EC%84%B1%EB%8F%99&aqs=chrome..69i57j0l5.5147j1j7&sourceid=chrome&ie=UTF-8#q=%EB%B0%95%EA%B7%BC%ED%98%9C+%EC%82%BC%EC%84%B1%EB%8F%99&newwindow=1&tbm=nws&* junatown@gmail.com

[수취인불명예] 탄핵당한 박근혜 '사정 봐달라' 당분간 청와대 못 떠난다?

탄핵이 확정되며 대통령직에서 파면당한 대한민국의 중대 죄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당분간 머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2017년 3월10일, 대한민국에서는 치욕의 역사가 새로 쓰였습니다. 이날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는 대한민국 역대 최초의 불명예 탄핵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그동안 박 전 대통령 탄핵심판을 진행해 온 헌법재판소(소장권한대행 이정미)는 최종 선고기일인 3월10일 오전11시께 박 전 대통령이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위법"을 저질렀다며 국회의 탄핵을 인용하는 내용의 결정문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번 판결은 재판관 8명 모두의 의견이 일치된 만장일치의 판결이라는 점에서 국가질서를 무너뜨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죄는 매우 중대하며 명백하다 할 것입니다. 이로써 그동안 직무가 정지돼 있던 박 전 대통령은 오늘부로 대통령직에서 파면됐고, 자연인 신분으로 되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민간인 '박근혜씨'가 당분간 청와대를 떠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지며 큰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국가 최고기밀시설으로서 일반인뿐만 아니라 공직 종사자라도 허가를 받지 못 하면 출입할 수 없을 만큼 땅속과 하늘조차도 엄격히 통제되는 대한민국의 최고 금단구역입니다. 그런데 박 전 대통령은 더이상 대한민국의 '직무정지' 대통령 신분도 아닐 뿐더러 일반 시민의 한 사람이자, 대한민국의 국정질서를 처참하게 흔들어논 당사자라는 점에서 청와대에서 즉각 추방되어야 할 외부인이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헌법수호의 중대한 법 위배 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발각돼 사실상 대통령 자리에서 내쫓기는 처지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아직 자신의 향후 거처가 준비 안 됐기 때문에 당분간 청와대에서 머무른다고 하니 곳곳에서 탄식이 터져나옵니다. 앞선 특검의 수사와 오늘 헌재의 심판절차에서 보았듯 박 전 대통령은 아직도 상황 판단을 전혀 못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키워드_황교안 대국민사과] 황 총리 "대통령 탄핵 사태 무거운 책임감···국민께 송구"

황교안 총리는 10일 헌법재판소가 선고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을 두고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번 입장문에서 "오늘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이 있었다"며 "이런 사태가 초래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께 진심으로 송구한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법치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며 "우리 모두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황 총리는 오늘 헌재의 발표 뒤 탄핵을 반대하는 측의 시위과정에서 두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두고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더이상 이런 희생이 있어선 안 된다"고 했습니다. 또 "지금은 엄중한 국가적 위기 상황"이라고 밝힌 황 총리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급변하는 국제 정세,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 그리고 민생 불안 등으로 우리는 복합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부가 안보를 바탕으로 대외 관계의 불안정성이 커지지 않도록 관리해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황 총리는 국회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제는 광장이 아니라 국회에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며 국회가 "국민들의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전하며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아래는 입장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결정이 있었습니다. 우리 헌정 사상 처음으로 탄핵 심판에 의해 대통령이 궐위되는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이러한 사태가 초래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 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비상한 각오로 국정에 임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지난 몇

[키워드_탄핵결정문] 朴대통령 용납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배

대한민국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3월10일부로 확정됐습니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정사 최초의 불명예 탄핵대통령으로서 오명을 남기게 됐습니다. 이번 탄핵심판을 심리한 헌법재판소는 이날 선고에서 "피청구인(=박근혜)의 위헌·위법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배행위라고 보아야" 한다며 "피청구인의 법 위배행위가 헌법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파급효과가 중대하므로,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한다"며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고 선고했습니다. 아래는 탄핵선고 결정문 전문. 지금부터 2016헌나1 대통령 박근혜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선고에 앞서 이 사건의 진행경과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재판관들은 지난 90여일 동안 이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여 왔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들께서도 많은 번민과 고뇌의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재판관들은 이 사건이 재판소에 접수된 지난 해 12. 9. 이후 오늘까지 휴일을 제외한 60여일 간 매일 재판관 평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재판과정 중 이루어진 모든 진행 및 결정에 재판관 전원의 논의를 거치지 않은 사항은 없습니다. 저희는 그간 3차례의 준비기일과 17차례에 걸친 변론기일을 열어 청구인측 증거인 갑 제174호증에 이르는 서증과 열두 명의 증인, 5건의 문서송부촉탁결정 및 1건의 사실조회결정, 피청구인측 증거인 을 제60호증에 이르는 서증과 열일곱 명의 증인(안종범 중복하면 17명), 6건의 문서송부촉탁결정 및 68건의 사실조회결정을 통한 증거조사를 하였으며 소추위원과 양쪽 대리인들의 변론을 경청하였습니다. 증거조사된 자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