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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June 4, 2017

[네티즌반응] 최순실 조카 장시호 석방을 바라보는 네티즌 시선

비호감⇒호감, 역전 꾀한 친화력 갑 비선실세 국정농단사건 특급도우미 장시호 구속기한 만료로 8일 석방 향후 수사에도 협조할 뜻 내비춰 네티즌 대체로 긍정적 반응 구글 '장시호' 검색결과 캡처.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주연 최순실씨의 조카이자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사무총장으로 구속 전 활동하며 박근혜정부와 특정기업으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은 혐의로 수감돼 조사를 받아오던 장시호씨가 최장 구속기한인 6개월이 만료돼 8일 0시를 기해 전격 석방됐습니다. 장씨는 석방 직후 언론과의 대화에서 "죄송하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수사에 협조할 뜻을 밝혔습니다. 앞서 장씨는 수사당국의 조사에 적극 도운 사실이 알려지며 호감 이미지를 얻은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도 장시호씨 석방 소식에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장시호 석방에 대한 네티즌 반응

[네티즌생각] 사법계 '돈봉투 만찬' 무혐의⋯ 떡검 잡기 위해 탄생한 청탁금지법 이번도 작동 않나

떡검 잡기 위해 탄생한 청탁금지법 청탁금지법도 못 잡는 사피아카르텔 무소불위 천상천하유아독존 사법라인 돈봉투만찬 처벌의지는 애초 없었다? 쓸모도 없는 청탁금지법 무용론 목적 상실한 청탁금지법 필요한가 이럴 바에 폐지가 정답? 갈 길 먼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구글 '돈봉투만찬' 뉴스검색 결과 캡처. 비리혐의는 적발됐으나 처벌기준이 없어 그동안 법망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며 국민의 공분을 샀던 비리검찰. 소위 떡검이라고도 불리는 비리검찰을 잡기 위해 탄생한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일명 김영란법)'. 청탁금지법이 과녁을 제대로 정조준했습니다. 그 과녁은 비위혐의를 받고 있는 고위직 사법공무원. 청탁금지법이 제정 목적대로 제기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을까. 전 국민의 관심이 이곳으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돈봉투를 주고받은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는 사법계의 실세들. 이번에 드러난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사법계의 추악한 실상이 그대로 까발려졌습니다. 우리 사법계의 청렴성은 과연 안녕한가. 법무부·대검찰청 '돈봉투 사건' 합동감찰반은 7일 이번 사건의 양대 기획자인 이영렬(59·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태근(51·20기)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면직'을 청구했습니다. 이번 감찰결과 발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감찰을 지시한 지 21일 만. 합동감찰반은 이영렬 전 지검장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실시키로 했습니다. 양대 책임자를 제외한 돈봉투 만찬 자리에 참석한 나머지 8인에 대해서는 주체가 아니라는 점에서 '경고' 조처에 그쳤습니다. 그런데 안태근 전 국장에 대해서는 '무혐의'로 결론냈습니다. 횡령죄나 예산집행지침을 위반한 게 아니라는 판단에섭니다. 검찰국장의 직제 규정상 청탁금지법 위반도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합동감찰반의 이

[키워드_빅뱅 탑] 마약 혐의 최승현 자살기도? 경찰청 부대내 허술한 의약품관리체계 불똥

빅뱅 탑, 군복무 중 의식불명인 채 발견 의식불명이지만 생명위독X, 중환자실서 치료 중 경찰청 부대 의약품관리체계 구멍 발견? 탑, 이대로 군복무 지속해도 탈 없을까 우려 구글 '탑' 뉴스검색 결과 캡처. 우리나라에서는 마약으로 취급되는 마리화나(대마초) 흡입 혐의로 입건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 빅뱅의 최승현(예명 탑)씨가 군복무 중인 의경부대 내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현재 최씨는 의식이 되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치료를 위해 현재 중환자실로 옮겨진 상태라고 전해집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의료진은 최씨의 그 같은 의식불명의 원인을 '약물과다 복용'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최승현씨가 평소 신경안정제를 복용해 왔다고 하는데, 최씨는 부대 내에서도 해당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해 왔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최씨가 부대 내에서 과다 복용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의약물을 다량 소지하고 있었다는 데 의문을 제기합니다. 평소 생활하는 데 다량의 신경안정제가 필요할 정도의 지병이라면, 원칙적으로 군 입대를 스스로 거부하거나 당국에서 만류했어야 타당합니다. 그런데 최씨는 어찌된 영문인지 부대 내에서 다량의 약물을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청의 의경부대 의약품관리체계에 구멍이 뚫렸다고 볼 여지가 있습니다. 경찰청은 최씨가 어떤 이유로 다량의 신경안정제를 보유할 수 있었는지 그 배경을 조사하고 국민에게 해명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한편 최승현씨는 마약사건 이후 기동대로 전출된 바 있습니다.  junatown@gmail.com

[수취인불명예] '갑질 성추행 혐의' 최호식 창업주, 여비서 채용 목적이 설마 '그것?' 경악

프렌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 비서 성추행혐의 논란 확산, 그러려고 비서 채용했나? 구글 '최호식' 뉴스검색 결과 캡처. 프렌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창업주 최호식 회장이 부적절한 처신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3일 회사 신입 비서직원으로 알려진 20대초반의 A여성과 함께 강남의 고급 일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성추행을 한 혐의로 경찰로부터 수사대상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 회장은 A여성을 강제로 호텔로 데리고 들어가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 회장의 해명에 따르면, A여성이 식후 경미한 어지럼즘을 호소해 호텔 방을 잡아주려 했다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해명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그 다음입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최 회장과 함께 호텔로 들어갔던 A여성이 얼마 뒤 호텔 바깥으로 뛰쳐나오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 화면에 담겼습니다. 그러고 나서 A여성은 뒤따라 나온 최 회장과 잠깐 실랑이를 벌이다 주위 여성들의 도움을 받아 택시를 타고 그곳을 황급히 벗어나는 장면까지 CCTV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택시에 탄 A여성이 다음 목적지로 정한 곳은 다름 아닌 경찰서. A여성은 경찰서에서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합니다. 대체 둘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이번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로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곳곳에서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벌어졌기 때문인데, 주말인 토요일에 큰 기업의 회장이 회사 여직원과 단 둘이 일식집에 갔다는 것부터가 고개를 갸우뚱 하게 만듭니다. 일반 서비스업이나 특수직이 아니라면 으레 '토요일'은 휴일로 간주됩니다. 주5일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서는 말입니다. 그런데 주말인 토요일에 '회장' 직함을 가진 창업주와 회사의 꽃다운 20대 초반의 여직원이 함께 일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은 한번도 상상해본 적이 없는 낯선 풍경이라서 쉬이

[키워드_현충일 사이렌] 6일 오전10시 전국적 묵념 사이렌 예고

6일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오전 10시 묵념 사이렌 예고 http://cfile9.uf.tistory.com/image/2444764D51A80C2A04C74F 현충일인 6일 오전 전국적으로 묵념 사이렌이 울려퍼집니다. 문재인정부 들어 첫 현충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안전처는 제62회 현충일(6.6.)을 맞아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행사에 맞춰, 당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묵념사이렌이 울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안전처는 현충일 오전에 울리는 사이렌을 듣고 놀라지 말아 달라며,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unatown@gmail.com

[뮤직Q] Peter, Paul & Mary - Puff The Magic Dragon

피터, 폴 앤 매리(Peter, Paul & Mary 퍼프 더 매직 드래건(Puff The Magin Dragon) Peter, Paul & Mary - Puff The Magic Dragon(1965) Written By  Leonard Lipton & Peter Yarrow Produced by  Albert Grossman Musical Director  Milt Okun Recorded At  Warner Brothers Album Moving Release Date  January 15, 1963 LYRICS [Chorus:]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lee [Verse 1:] Little Jackie Paper Loved that rascal Puff And brought him strings and sealing wax And other fancy stuff [Chorus:]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lee Puff, the magic dragon Lived by the sea And frolicked in the Autumn mist In a land called Honalee [Verse 2:] Together they would travel On a boat with billowed sail Jackie kept a look-out Perched on Puff's gigantic tail [Verse 3:] Noble kings and princes Would

[뮤직Q] The Mamas & The Papas - California Dreamin’

마마스 앤 파파스(The Mamas & The Papas) 캘리포니아 드리밍(California dreamin’) The Mamas & The Papas - California Dreamin’ Written By  Michelle Phillips & John Phillips Produced by Lou Adler Album If You Can Believe Your Eyes and Ears Release Date  September 1, 1965 LYRICS [Intro] All the leaves are brown (All the leaves are brown) And the sky is gray (And the sky is gray) I've been for a walk (I've been for a walk) On a winter's day (On a winter's day) I'd be safe and warm (I'd be safe and warm) If I was in L.A (If I was in L.A.) California dreamin' (California dreamin') on such a winter's day Stopped in to a church I passed along the way Well I got down on my knees (got down on my knees) And I pretend to pray (I pretend to pray) You know the preacher likes the cold (preacher likes the cold) He knows I'm gonna stay (knows I'm gonna stay) California dreamin'

[뮤직Q] Simon & Garfunkel - The Sound of Silence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 Garfunkel)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The Sound of Silence) Simon & Garfunkel - The Sound of Silence Written By  Paul Simon Produced by Tom Wilson Remixed by  Tom Wilson Engineered By  Roy Halee Vocals  Art Garfunkel & Paul Simon Guitar  Paul Simon, Vinnie Bell & Al Gorgoni Bass Guitar  Bob Bushnell Drums  Bobby Gregg Recorded At  Columbia Studios Album Wednesday Morning, 3 A.M. Release Date  October 1, 1964 LYRICS [Verse 1]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Verse 2]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That split the night And touched the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