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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웹툰 ‘심연의 하늘’ 드라마화 계약 체결




거대한 씽크홀과 떨어져 내리는 지하철, 방사능으로 변해버린 사람들, 이렇게 거대한 규모의 재난 만화가 실사 영상으로 관객을 만난다면 어떨까요?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고 있는 윤인완, 김선희 작가의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 작품 ‘심연의 하늘’을 드라마로 볼 수 있게 됩니다.

만화콘텐츠제작사 '와이랩'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 제작사로 유명한 '밸류컬처앤미디어'와 이 같은 영상화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심연의 하늘’은 재난 장르의 웹툰으로 윤인완 작가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김선희 작가의 실감나는 작화로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와이랩은 ‘심연의 하늘’같이 거대한 스케일의 재난 드라마가 한국에서 영상화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원작에 충실한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심연의 하늘’은 현재 시즌 4 카니발의 연재가 완료되었으며 휴재 없이 바로 시즌 5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Junatow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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