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두잇디릿] "사각사각" 반겨준 강릉 안목 백사장





2015년 7월30일, 강릉 안목항. 
저 멀리 하늘과 맞닿은 동해 수평선. 
동쪽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시원한 샛바람이 
파도와 함께 해변으로 밀려든다. 
해변에는 눈이 부시도록 고운 모래알갱이들이 
"사각사각" "사각사각" 
걸음을 옮길 때마다 나를 반겨준다.













junatown@gmail.com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