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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두들] 광복光復 71주년

광복光復.   잃어버린 빛을 다시 찾게 된 날. 꿈에서도 잊지 못할 이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왔는가. 1945년 8월15일. 일제의 수탈로부터 벗어나게 된 이날. 아직 36년 치욕의 과거가 우리 마음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E.H. CARR).  그날의 생채기. 일본군 위안부, 강제 징용, 독도, 그리고. 우리의 완전한 광복은 이뤄지지 않았다. '광복정신'은 온데간데없고 '특별사면'만 남은 지금. 지금은 아직 찾지 못한 빛을 되찾아야 할 때. 나머지 절반의 빛도 함께 찾아가야 할 때.   광복절 노래 (정인보 작사 / 윤용하 작곡)  1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2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2016년 8월15일, 광복절을 맞아 올라온 구글 두들



"광복光復"

잃어버린 빛을 다시 찾게 된 날. 꿈에서도 잊지 못할 이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왔는가. 1945년 8월15일. 일제의 수탈로부터 벗어나게 된 이날. 아직 36년 치욕의 과거가 우리 마음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 "
E.H. CARR


그날의 생채기. 일본군 위안부, 강제 징용, 독도, 그리고. 우리의 완전한 광복은 이뤄지지 않았다. '광복정신'은 온데간데없고 '특별사면'만 남은 지금. 지금은 아직 찾지 못한 빛을 되찾아야 할 때. 나머지 절반의 빛도 함께 찾아가야 할 때. 






광복절 노래 (정인보 작사 / 윤용하 작곡)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2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광복光復.   잃어버린 빛을 다시 찾게 된 날. 꿈에서도 잊지 못할 이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왔는가. 1945년 8월15일. 일제의 수탈로부터 벗어나게 된 이날. 아직 36년 치욕의 과거가 우리 마음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E.H. CARR).  그날의 생채기. 일본군 위안부, 강제 징용, 독도, 그리고. 우리의 완전한 광복은 이뤄지지 않았다. '광복정신'은 온데간데없고 '특별사면'만 남은 지금. 지금은 아직 찾지 못한 빛을 되찾아야 할 때. 나머지 절반의 빛도 함께 찾아가야 할 때.   광복절 노래 (정인보 작사 / 윤용하 작곡)  1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2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사진2)대한민국 정부 수립 국민 축하식(1945.8.15).

광복光復.   잃어버린 빛을 다시 찾게 된 날. 꿈에서도 잊지 못할 이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왔는가. 1945년 8월15일. 일제의 수탈로부터 벗어나게 된 이날. 아직 36년 치욕의 과거가 우리 마음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E.H. CARR).  그날의 생채기. 일본군 위안부, 강제 징용, 독도, 그리고. 우리의 완전한 광복은 이뤄지지 않았다. '광복정신'은 온데간데없고 '특별사면'만 남은 지금. 지금은 아직 찾지 못한 빛을 되찾아야 할 때. 나머지 절반의 빛도 함께 찾아가야 할 때.   광복절 노래 (정인보 작사 / 윤용하 작곡)  1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2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사진3 독도를 방위하는 우리 해군.

광복光復.   잃어버린 빛을 다시 찾게 된 날. 꿈에서도 잊지 못할 이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왔는가. 1945년 8월15일. 일제의 수탈로부터 벗어나게 된 이날. 아직 36년 치욕의 과거가 우리 마음속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E.H. CARR).  그날의 생채기. 일본군 위안부, 강제 징용, 독도, 그리고. 우리의 완전한 광복은 이뤄지지 않았다. '광복정신'은 온데간데없고 '특별사면'만 남은 지금. 지금은 아직 찾지 못한 빛을 되찾아야 할 때. 나머지 절반의 빛도 함께 찾아가야 할 때.   광복절 노래 (정인보 작사 / 윤용하 작곡)  1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2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사진4) 태극기.



사진2) https://ja.wikipedia.org/wiki/%E5%85%89%E5%BE%A9%E7%AF%80_(%E9%9F%93%E5%9B%BD), 사진3)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EA%B4%91%EB%B3%B5%EC%A0%88%EC%9D%BC%EC%B6%9C_NPC_4462_(20540599818).jpg, 사진4) https://www.flickr.com/photos/koreanet/7779857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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