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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외국어? 외계어?


한글 단어를 정리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언어를 더욱 정확하게 사용하고 싶어섭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거나 알긴 아는데 정확한 뜻을 모르는 경우 등 수시로 사전을 통해 그 의미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정말 모르는 단어 천집니다.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우연찮게 컴퓨터 파일을 정리하며 몇 년 전 공부할 때 사용하던 단어장 파일을 발견했습니다. 지금 봐도 생소한 단어가 많습니다. 정리도 안 된 이 단어장을 발견하게 된 건 행운입니다. 틈틈이 정리해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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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거복 [명사] 심술은 복을 내쫓는다는 뜻으로, 마음을 잘못 써 복을 받지 못함을 이르는 말.

거복이 [부사] [옛말] 거북하게.

거복 [명사] [옛말] '거북'의 옛말.

잿빛 [명사] [같은 말] 회색빛(재의 빛깔과 같이 흰빛을 띤 검은빛).
     [유의어] 회색, 회색빛, 재색
     [예문] 잿빛 먹구름, 거복이 얼굴은 잿빛으로 변해 있었다, 들판은 잿빛으로 어두워 갔다, 하늘이 잿빛으로 흐려 낮게 가라앉아 있었다.

아롱무늬 [명사] 연한 빛깔의 작은 점이나 줄 따위가 고르게 총총히 이루어진 무늬.

도가머리 [명사] 1.머리털이 부스스하게 일어선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2.<동물>새의 머리에 길고 더부룩하게 난 털. 똗는 그런 털을 가진 새.


투 [의존명사] 말이나 글, 행동 따위에서 버릇처럼 일정하게 굳어진 본새나 방식.
   [유의어] 방식, 식, 솜씨
   [예문] 한문 투, 소설 투, 비꼬는 투로 말하다, 말하는 투가 퉁명스럽다.

본새 [명사] 1.어떤 물건의 본디의 생김새. 2.어떠한 동작이나 버릇의 됨됨이.
     [예문] 그의 말하는 본새가 화가 난 말투였다, 걷는 본새가 영락없이 새끼 난 개 형용이었다.


형용 [명사] 1.사물의 생긴 모양. 2.사람의 생김새나 모습.
            3.말이나 글, 몸짓 따위로 사물이나 사람의 모양을 나타냄.
     [유의어] 비유, 샘김새, 용모
     [예문] 어떤 등은 비행기 형용을 본뜨기도 하고, 눈을 감아도 그 모친의 형용이요,
            소리만 들리고 형용은 보이지 아니할 때, 그는 밤 동안에 번민을 해서 그런지 형용이 초췌하게

형용하다 [동사] 말이나 글, 몸짓 따위로 사물이나 사람의 모양을 나타내다.
         [유의어] 나타내다, 말하다

형언 [명사] 형용하여 말함.

번민 [명사] 마음이 번거롭고 답답하여 괴로워함. '괴로움', '괴로워함'으로 순화.
     [유의어] 고뇌, 고민, 근심

번민하다 [동사] 마음이 번거롭고 답답하여 괴로워하다. 유의어: 걱정하다


번거롭다 [형용사] 1.일의 갈피가 어수선하고 복잡한 데가 있다. 2.조용하지 못하고 좀 수선스러운 데가 있다.
                  3.귀찮고 짜증스럽다.
         [유의어] 귀찮다, 떠들썩하다, 번잡하다

지번하다 [형용사] 매우 번거롭다.

장황하다 [형용사] 매우 길고 번거롭다.


갈피 [명사] 1.겹치거나 포갠 물건의 하나하나의 사이. 또는 그 틈. 2.일이나 사물의 갈래가 구별되는 어름.
     [유의어] 단서, 대중, 두서

대중 [명사] 1.대강 어림잡아 헤아림. 2.어떠한 표준이나 기준.
     [유의어] 가늠, 가량, 갈피
     [예문] 익히 다닌 길이라 어둠 속에서도 그는 대중으로 더듬어 나갔다, 북극성을 대중으로 길을 걷다.

대중(을) 삼다 [관용구] 어림짐작으로 표준으로 삼다.

대중(을) 잡다 [관용구] 어림짐작으로 헤아려 짐작하다.


수선 [명사] 사람의 정신을 어지럽게 만드는 부산한 말이나 행동.
     [유의어] 법석, 소요, 소란
     [파생어] 수선거리다, 수선대다, 수선하다
     [예문] 별것 아닌 일에 수선을 떨다, 아이가 아침부터 수선을 피웠다, 연방 동동 발만 굴러 대던 아낙들이 울상이 돼 수선이다.

연방 [부사] 연속해서 자꾸
     [예문] 연방 굽실거리다, 연방 고개를 끄덕이다, 연방 담배만 빨며 말꼬리를 흐렸다, 구호를 외치는 소리가 연방 들렸고,

초로하다


극치 [명사]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정취나 경지. 유의어: 극한, 극단, 끝
예문: 아름다움의 극치, 극치를 보이다, 반눈을 감은 왕의 눈은 슬픔의 극치를 머금고 있어 더 서러웠다.

극치 [명사] 사사로운 욕심이나 그릇된 생각을 물리침.

극치 [명사] 나막신의 굽

극치 [명사] 씀씀이나 치레 따위가 더할 나위 없이 분에 넘침. 또는 그 씀씀이나 치레.


정취 [명사] 깊은 정서를 자아내는 흥취.
예문: 예술적 정취, 정취를 자아내다, 사뭇 시골길의 정취가 배어 있었는데

정취 [명사] 고요한 느낌이나 맛, 또는 고요 속의 흥취.
예문: 고즈넉한 동양의 정취를 간직한 마을.

이국정취 [명사] 자기 나라와는 다른 정서나 멋. 유의어: 이국정서, 이국정조
이국정취가 물씬 풍기다.

흥취 [명사] 픙과 취미를 아울러 이르는 말. 유의어: 흥, 감흥, 취미
예문: 흥취를 돋우다, 뱃전에서 철렁거리는 물소리가 흥취를 자아낸다,
      몸이 녹시근해서 이야기판에 뛰여들고 싶은 흥취가 없었던 것이다.

녹작지근하다 [형용사] 온몸에 힘이 없고 맥이 풀려 몹시 나른하다. 비슷한 말: 녹지근하다
예문: 사지가 녹작지근하다, 어떤 날은 너무 지나치게 자서 되레 몸이 녹작지근하기도 하고.


치레 [명사] 1.잘 손질하여 모양을 냄. 2.무슨 일에 실속 이상으로 꾸미어 드러냄.

치레 [접사] 1.'치러 내는 일'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2.'겉으로만 꾸미는 일'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매치레 [명사] 잔뜩 매를 때리는 일.

손치레 [명사] 같은 말: 손겪이(손을 대접하여 치르는 일).

속치레 [명사] 속을 잘 꾸미어 모양을 냄. 또는 그 모양.

겉치레 [명사] 겉만 보기 좋게 꾸미어 드러냄. 유의어: 허식, 허울, 겉치장, 눈치레, 외식, 연식

겉치레하다 [동사] 겉만 보기 좋게 꾸미어 드러내다. 같은 말: 연식하다, 눈치레하다


정서 [명사] 1.사람의 마음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감정. 또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기분이나 분위기.
유의어: 감정, 감각, 기분


맥 [명사] 1.기운이나 힘. 2.같은 말: 맥락(사물 따위가 서로 이어져 있는 관계나 연관) 3.광맥
유의어: 맥락, 잎맥, 혈관


차 [의존명사] 1.번, 차례의 뜻을 나타내는 말. 2.어떠한 일을 하던 기회나 순간. 유의어: 차례, 번
예문: 제일 차 세계 대전, 수십 차 방문했다, 제3차 노동당 대회, 가려던 차였는데, 그러던 차,

만에 하나 [관용구]


그리 [부사] 1.상태, 모양, 성질 따위가 그러한 모양. 2. 그다지
예문: 왜 그리 콜콜히 앉아 있나.

콜콜히 [부사] 매우 슬퍼하는 모양.
예문: 왜 그리 콜콜히 앉아 있나.


짜리 [접사] 접미사

제 [접사] '그 숫자에 해당되는 차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가량 [접사] '정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쯤 [접사] '정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즈음 [의존명사] 일이 어찌 될 무렵.

무렵 [의존명사] 대략 어떤 시기와 일치하는 즈음.
예문: 하던 무렵, 다섯 시 무렵부터, 그 무렵 나는, 나가려고 할 무렵에 그에게서, 해 질 무렵이 다.

나절 [의존명사] 1.하룻낮의 절반쯤 되는 동안. 2.낮의 어느 무렵이나 동안.

녘 [의존명사] 1.쪽 2.어떤 때의 무렵

때 [명사]

동안


측 [의존명사] 어떤 무리의 한쪽을 상대적으로 이르는 말.

별 [접사] '그것에 따른'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예문: 능력별

별 [관형사] 보통과 다르게 두드러지거나 특별한.
예문: 그와 나는 별 사이가 아니다, 별 걱정을 다 한다, 별 뜻 없이 한 말이지만.


의당 -응당

무저갱 [명사] <기독교>악마가 벌을 받아 한번 떨어지면 헤어나지 못한다는 영원한 구렁텅이.

비럭질 [명사] 남에게 구걸하는 짓을 낮잡아 이르는 말.
       [유의어] 걸식, 구걸
       [예문] 육신이 멀쩡한 젊은 놈이 할 짓이 없어서 비럭질이야? 사정을 해서 겨우 초상을 치를 비용을 비럭질하듯 해 왔다.

걸불병행 [명사] 비럭질은 여럿이 함께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것을 요구하는 사람이 여럿이면 그것을 얻기가 어려움을 이름.



나뭇가지와 같은 지단이나 방파들을 통해

일신의 행적이 유유한 사람이 아니오

회자정리

웅혼하구려

박심한

신색도 늘 지금처럼 호호롭고 간편하다오

뻗정다리

지나친 겸양은 오히려 결례,

촌극을 다투다


회유불급


곡절 [명사] 1.순조롭지 아니하게 얽힌 이런저런 복잡한 사정이나 까닭. '까닭', '사정'으로 순화.
            2.구불구불 꺾이어 있는 상태. 3.글의 문맥 따위가 단조롭지 아니하고 변화가 많음.
     [유의어] 연유, 우여곡절, 원인
     [예문] 홈이 엇갈렸는지 아까부터 자꾸 같은 곡절만 되풀이 하고 있었다, 많은 곡절을 겪다, 필시 무슨 곡절이 있을 것,
            시비곡절을 따지다.

곡절하다 [동사] 절개를 꺾다.

요기하다 - 복잡하고 곡절이 많다.


단장 [명사] 몹시 슬퍼서 창자가 끊어지는 듯함.
     예문: 단장의 비해, 단장의 역사, 역사처럼 긴 슬픔이 가야금 줄을 타고 먼 데서 전해 오는 그런 단장의 슬픔이었다.


재모 [명사] 재주와 용모를 아울러 이르는 말
      예문: 재모를 갖추다, 그는 재모가 빼어난 청년이다, 과연 그 재모가 명불허전이라

명불허득 [명사] 명예나 명성은 헛되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님.

명불허전 [명사]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름날 만한 까닭이 있음


밑깎기 [명사] 묘목의 성장을 돕기 위하여 나무 밑에 자라는 잡풀을 깎아 주는 일.

가지치기 [명사] 식물의 겉모양을 고르게 하고 웃자람을 막으며, 과실나무 따위의 생산을 늘리기 위하여 곁가지 따위를 자르고 다듬는 일.

곁가지 [명사] 1.원가지에서 돋아난 작은 가지. 2.어떤 문제나 사물에서 덜 중요하거나 본질적이지 않은 부분.
       유의어: 분지, 지엽

지엽 [명사] 1.식물의 가지와 잎. 예문: 지엽이 무성하다
            2.본질적이거나 중요하지 아니하고 부차적인 부분. 예문: 지엽 말단, 지엽에만 매달려 뭔가 근본을 망각

말초 [명사] 1.나뭇가지의 끝에서 갈리어 나간 가는 가지. 2. 사물의 맨 끄트머리.

덩굴치기 [명사] 열매를 크게 하기 위하여 덩굴에서 쓸모없는 부분을 잘라 내는 일.

솎아베기 [명사] 나무를 잘 자나게 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나무를 제거하는 일.


흐리멍덩하다 [형용사] 1.정신이 맑지 못하고 흐리다. 2.옳고 그름의 구별이나 하는 일 따위가 아주 흐릿하여 분명하지 아니하다.
                      3.기억이 또렷하지 아니하고 흐릿히다.
             유의어: 고리타분하다, 몽롱하다, 불분명하다

거슴츠레하다 [형용사] 졸리거나 술에 취해서 눈이 정기가 풀리고 흐리멍덩하여 거의 감길 듯하다.
              유의어: 게슴츠레, 가슴츠레


돌부리 [명사[ 땅 위로 내민 돌멩이의 뾰족한 부분.
        예문: 돌부리에 걸채이다

걸채이다 [동사] 발이 걸려서 내어 지름을 당하다.

내어 [명사] 소리를 내지 않고 마음속으로 하는 말.

발부리 [명사] 1.발끝의 뾰족한 부분. 2.어떤 물체의 기초나 아랫부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공수 [명사] 1.절을 하거나 웃어른을 모실 때, 두 손을 앞으로 모아 포개어 잡음. 또는 그럼 자세.
              남자는 왼손을 오른손 위에 놓고, 여자는 오른손을 왼손 위에 놓는다. 흉사가 있을 때에는 반대로 함.
     예문: 제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제상 앞에 공수로 한참 동안 서서 기다렸다.
   
           2.팔짱을 끼고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음.
     예문: 공수 방관.
     활용: 공수하다

공수 [명사] 공격과 수비를 아울러 이르는 말.

칠보단장 [명사] 여러 가지 패물로 몸을 꾸밈. 또는 그 꾸밈새. 활용: [동사]칠보단장하다.
         예문:우러러보는 단풍이 새색시 머리의 칠보단장 같다면,

옥잠 [명사] 옥비녀
      예문: 옥잠을 찌르고,


우러러보다 [동사] 1.위를 향하여 쳐다보다. 2.마음속으로 공경하여 떠받들다. 유의어: 우러르다.
            예문: 산봉우리를 우러러보다

굽어보다 [동사] 1.높은 위치에서 고개나 허리를 굽혀 아래를 내려다보다.
                2.아랫사람이나 불우한 사람을 돌보아 주려고 사정을 살피다. 유의어: 내려다보다
          예문: 그는 언덕 위에 올라 마을을 굽어보았다, 이 몸을 굽어보시고 불쌍히 여기소서.

녹의홍상 [명사] 1.연두저고리와 다홍치마. 2.곱게 차려입은 젊은 여자의 옷차림을 이르는 말.


축하다 [형용사] 1.생기가 없다. 2.조금 상하여 신선하지 않다.

떨쳐입다 [동사] 드러나게 차려입다. 버젓이 차려 입다.
          예문: 갓 쓰고 도포 떨쳐입은 사대부에게서, 나들이옷을 떨쳐입고, 무당은 녹의홍상을 떨쳐입고,

버젓이 [부사] 1.남의 시선을 의식하여 조심하거나 굽히는 데가 없이. 2.남의 축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번듯하게.
        예문: 버젓이 교복을 입은 채 소주와 안주를 시켜 태연히, 백주에 버젓이 대중 앞에 나섰다.

찌다 [동사] 머리카락을 뒤통수 아래에 틀어 올리고 비녀를 꽂다.

틀다 [동사] 1.방향이 꼬이게 돌리다. 2.나사나 열쇠 따위를 돌리다. 3.음향 기기 따위를 작동하게 하다.
      예문: 상투를 틀고, 쪽을 찌다.


고금 [명사] 예전과 지금을 아울러 이르는 말. 유의어: 금석, 동서고금

영욕 [명사] 영예와 치욕을 아울러 이르는 말.
      예문: 고금 이래로 귀천 상하노소 없이 남녀 결발하오면 사생 영욕을 한가지로 한다 하옵고

결발하다 [동사] 예전에, 관례를 할 때 상투를 틀거나 쪽을 찌다.


노소 [명사] 늙은이와 젊은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유의어: 노약, 소장, 장유
      예문: 노소에 관계없이, 노소를 막론하고, 이 영화는 상하노소가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작품

상하노소 [명사] 윗사람과 아랫사람, 늙은이와 젊은이를 통틀어 이르는 말. 곧 모든 사람을 이름.

노소동락 [명사] 늙은이와 젊은이가 함께 즐김.


만고 [명사] 1.매우 먼 옛날. 2.아주 오랜 세월 동안. 3.세상에 비길 데가 없음. 유의어: 태고
      예문: 만고로부터 내려오는 풍습, 만고의 진리, 만고에 없는 변란

만고 [명사] 온갖 괴로움.

억만고 [명사] 억만년 전의 옛날이라는 뜻으로, 매우 아득한 옛날이나 매우 오래된 세월을 이르는 말.

천신만고 [명사] 천 가지 매운 것과 만 가지 쓴 것이라는 뜻으로, 온갖 어려운 고비를 다 겪으며 심하게 고생함을 이르는 말.
          유의어: 고생, 백고천난

전고미증유 [명사] 전에 전혀 있어 본 적이 없음.
           활용: [형용사]미증유하다, [명사]미증유
            예문: 미증유의 민존의 수난, 미증유의 사건, 전고미증유의 추위, 만고 미증유의 대전란을 겪는

미증 [명사] 미미하게 늘어남. 파생어: 미증하다
      예문: 반면 수입은 미증에 그쳤다, 예산이 미증했다.


당기 [명사] 1.일이 있는 바로 그 시기. 또는 이 시기. 유의어: 당계, 지금
      예문: 당기에 즈음하여

즈음하다 [동사] 특정한 때에 다다르거나 그러한 때를 맞다.

즈음 [의존명사] 일이 어찌 될 무렵.

무렵 [의존명사] 대략 어떤 시기와 일치하는 즈음.

쯤 [접미사]

가량 [접사] '정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옥상옥 지붕 위에 또 지붕을 얹는다는 뜻으로, 불필요하게 이중으로 하는 일을 이르는 말.

수양 [명사] 다른 사람의 자식을 맡아서 제 자식처럼 기름.


격양 [명사] 기운이나 감정 따위가 세차게 일어나 들날림. 파생어: 격양되다, 격양하다
      예문: 얼굴에는 격양의 빛이 만연했다,다소 자제력을 잃은 격양된 목소리로 말했다.

격앙 [명사] 기운이나 감정 따위가 격렬히 일어나 높아짐. 파생어: 격앙하다, 격앙되다
      예문: 목소리가 격앙되다, 볼을 씰룩거리며 격앙된 어조로 소리쳤다, 격앙해서 언성을 높였다.


군불 [명사] 1.음식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방을 덥게 하기 위하여 때는 불.
            2.필요 없이 때는 불.
      예문: 군불을 넣다, 군불을 지피다, 군불을 때다

군불(을) 때다 [관용구] 1.(속되게) 담배를 피우다. 2.은어로, '성교하다'를 이르는 말.
               예문: 군불 때게 라이터 좀 빌려 줘.


어정버정 [부사] 1.하는 일 없이 이리저리 천천히 걷는 모양.
                2. 어색하고 부자연스럽게 행동하는 모양.
          예문: 예의 그 어색스러운 서울 말씨를 열심히 흉내 내면서 종술은 어정버정 방문 앞으로 접근했다.


하릴없이 [부사] 1.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이 2.조금도 틀림이 없이. 유의어: 덧없이
          예문: 그는 하릴없이 뜰에서 어정버정하고만 있다.

문지방 [명사] <건설>출입문 밑의 두 문설주 사이에 마루보다 조금 높게 가로로 댄 나무.

문설주 [명사] <건설>문짝을 끼워 달기 위하여 문의 양쪽에 세운 기둥.


보잘것없다 [형용사] 볼만한 가치가 없을 정도로 하찮다.
            유의어: 볼품없다. 빈약하다. 쓸데없다.


굴기 [명사] 1.몸을 일으킴. 2.보잘것없는 신분으로 성공하여 이름을 떨침.

굴기 [명사] 1.산 따위가 불쑥 솟음. 2.벌떡 일어섬. 3.기울어 가는 집안에 훌륭한 인물이 남.

용렬하다勇烈 [형용사] 용맹스럽고 장렬하다.

용렬하다庸劣 [형용사] 사람이 변변하지 못하고 졸렬하다. 유의어: 못나다, 비굴하다, 비겁하다

풍진風塵 [명사] 1.바람에 날리는 티끌. 2.세상에서 일어나는 어지러운 일이나 시련
          유의어: 속세, 속간, 티끌
          예문: 저도 사방으로 발섭하면서 세상 풍진도 많이 겪었고...

발섭하다跋涉 [동사] 1.산을 넘고 물을 건너 길을 가다. 2.여러 곳을 두루 돌아다니다.

백수풍진 [명사] 늘그막에 세상의 어지러운 일이나 온갖 곤란을 겪게 됨을 이르는 말.

풍운


다리쇠 [명사] 주전자나 냄비 따위를 화로 위에 올려놓을 때 걸치는 기구.비슷한 말: 걸쇠
        ex)어머니는 화로에 다리쇠를 걸치고 그 위에 된장 뚝배기를 올려놓았다.

굼밧 [명사] 구렛들에 일군 밭.

구렛들 [명사] 바닥이 낮고 물이 늘 괴어 있어 기름진 들.

굼드렁타령 [명사] 거지가 구걸하면서 부르는 노랫소리.

굼튼튼하다 [형용사] 성격이 굳어서 재물에 대하여 헤프지 아니하고 튼튼하다.

곱꺽다 [동사] 관절을 꼬부렸다 폈다 하다.
        ex)팔목을 곱꺽다/ 허리를 곱꺽으며 운동을 했다

곱나들다 [동사]종기나 부스럼 따위가 자주 곪다.

종기 [명사] 피부의 털구멍 따위로 화농성 균이 들어가서 생기는 염증.

화농성 [명사] 종기가 곪아서 고름이 생길 성질.

부스럼 [명사] 피부에 나는 종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곱끼다 [동사] 부스럼이나 헌데에 곱이 생기다.

헐다 [동사[ 1. 몸에 부스럼이나 상처 따위가 나서 짓무르다.
            2. 물건이 오래되거나 많이 써서 낡아지다.

헐다 [동사] 남을 나쁘게 말하다.
       ex) 그 여학생은 칭찬하는 사람도 많이 있고, 헐어 말하는 사람도 있으니 뉘 말이 옳은지

곱다 [형용사] 1.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얼어서 감각이 없고 놀리기가 어렵다
       ex)손이 곱아서 글씨를 제대로 쓸 수가 없다.
              2. 신 것이나 찬 것을 먹은 뒤에 이가 시큰시큰하다.
       ex)자두가 어찌나 신지 이가 곱아서 도저히 다 못 먹겠다.

곱다 [동사] 이익을 보려다가 도리어 손해를 입게 되다.
      ex)그는 큰돈을 벌겠다고 주식에 손을 대었다가 도리어 곱고 말았다.

곱놓다 [동사] 노름에서, 건 돈을 곱으로 다시 걸다.

고붓하다 [형용사] 약간 곱은 듯하다.
ex)

곱다 [동사] [형용사] 곧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약간 급하게 휘다.
      ex)팔은 안으로 곱는지라/ 등이 고부장하게 곱은 할머니/ 아기 다리가 안쪽으로 약간 곱았다.

굼닐다 [동사] 몸이 굳어졌다 일어섰다 하거나 몸을 굽혔다 일으켰다 하다.
        ex)만삭이라 몸을 굼닐기가 쉽지 않다.

고부리다 [동사] 한쪽으로 고붓하게 곱히다
          ex)아이가 배가 아프다며 허리를 자꾸 고부린다.

곱살스럽다 [형용사] 얼굴이나 성미가 예쁘장하고 얌전한 데가 있다
             ex)그녀는 늘 생글거리는 곱살스러운 얼굴이다.

곱살 [명사] 몹시 보채는 모양이나 태도.

곱살하다 [형용사] 얼굴이나 성미가 예쁘장하고 얌전하다. 유의어: 곱상하다, 곱다


읍소하다 [동사]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하소연하다.
          ex)그는 상부에 선처해 줄 것을 읍소하였다./ 여인은 강도에게 제발 목숨만은 살려 달라고 읍소했다.

경신 [명사] 종전의 기록을 깨뜨림.
      ex)기록 경신

갱신 [명사] 법률관계의 존속 기간이 끝났을 때 그 기간을 연장하는 일.
      ex)계약 갱신/ 비자 갱신/ 면허 갱신

활안活眼 [명사] 사리를 밝게 관찰하는 눈

꼴 [접사] '그 수량만큼 해당함'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ex)100원꼴/ 한 명꼴/ 열 개꼴


바로미터 barometer [명사] 사물의 수준이나 상태를 아는 기준이 되는 것. 잣대, 지표, 척도로 순화
                    ex)술은 한 사회의 특성을 보여 줄 수 있는 바로미터.


재중 [명사] 속에 들어 있음의 뜻으로, 봉함한 봉투 겉에 쓰는말
      ex) 이력서 재중/ 그 위에 '면세 티켓 45매 재중'이라고 사인펜으로 쓴 뒤 봉했다.

구두선 [명사] 실행이 따르지 않는 실속이 없는 말.
        ex) 개혁이 구두선에 그치다/ 구두선에 지나지 않다

신고辛艱 [명사] 어려운 일을 당하여 몹시 애씀. 또는 그런 고생.
         [동사] 신고하다 / 유의어 - 신간하다
          ex)신고를 무릅쓰다/ 갖은 신고를 겪으며 고생하다/ 그는 오랜 신고 끝에 자수성가했다

재내하다 [동사] 어느 곳의 안에 있다
          ex)재내 시설물/ 재내 국민과 재외 국민/ 재내 인원수를 파악하다.

옹골지다 - [형용사]실속이 있게 속이 꽉 차 있다./ 유의어: 실하다, 알차다, 옹골차다
            ex)돈 버는 재미가 옹골지다
            cf)옹골차다 - 매우 옹골지다

오롯하다 - [형용사]모자람이 없이 온전하다/ 유의어: 완전하다, 원만하다
            ex)부모님의 오롯한 사랑

여투다 - [동사]돈이나 물건을 아껴 쓰고 나머지를 모아 두다
          ex)용돈을 여투다


미르-용

아라-바다

마루-꼭대기(하늘)

가람-강

샛별-금성

미쁘다-진실하다

아띠-사랑(요 것은 뜻이 좋죠..^^)

사랑여우별-궂은 날 잠깐 나왔다가 사라지는 별

아람-탐스러운 가을 햇살을 받아서 저절로 익어 벌어진 그 과실

흰여울-물이 맑고 깨끗한 여름

너나들이-서로 너니 나니 하고 부르며 터놓는 사이

비나리-앞길의 행복을 비는 말

너울가지-남과 잘 사귀는 솜씨,붙임성

늘픔-앞으로 좋게 발전할 가능성

도담다담-어린 애가 탈없이 자라는 모양

동살-새벽에 동이 터서 환하게 비치는 햇살

윤슬-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뜻하는 말

혜윰-생각하다

는개-안개비와 이슬비의 가는 비

샘바리-어떠한 일에 샘이 많아 안달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

볼우물-보조개

느루-한 번에 몰아치지 않고 시간을 길게 늦추어 잡아서

고즈너기-슬그머니

가리온-털이 희고 갈기가 검은 말

까미-얼굴이나 털빛이 까만 사람이나 동물을 일컫는 말

깜냥-일을 가늠해 해 낼만한 능력

꼬두람이-맨 꼬리 또는 막내

다솜-애틋한 사랑의 옛 말

달보드레하다-연하고 달콤하다

뜬돈-어쩌다 우연히 생긴 돈

슬기주머니-남다른 재능을 가진 사람

들모임-들놀이,야유회

띠앗머리-형제 사이에 우애하는 정의

온새미로-언제나 변함없이

아리아-요정

수피아-숲의 요정

다소다-사랑하다

푸실-풀이 우거진 마을

라온-즐거운

가말다:일을 맡아 처리하다.

가멸다:재산이 많다.

두남두다:자기 마음에 드는 편만 힘을 써 주다.

감실감실:먼 곳에서 어렴풋이 움직이는 모양.

거붓하다:알맞게 가볍다.

거칫하다:여위고 윤기가 없어 모양이 좋지 못하다.

고붓하다:조금 고부라지다.

버긋하다:틈이 조금 벌어져 있다.

개호주:범의 새끼.

옰:일을 잘못한 갚음.

드레:인격적으로 점잖은 무게.

틀거지:위엄이 있는 태도.

자발없다:참을성이 없고 경솔하다.

목대잡다:여러 사람을 거느리고 지휘하다.

모집다:남의 잘못을 분명하게 지적하다.

휘휘하다:너무 쓸쓸하여 무서운 느낌이 있다.

구쁘다:먹고 싶은 생각이 나다.

솟보다:물건을 잘 살피지 않고 비싸게 사다.

웃비:아직 비가 올 듯한 기색이 있으나 좍좍 내리다 그친 비.

이러구러:우연히 이러하게 되어.

태가다:그릇에 깨진 금이 가다.

둥개다: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매다.

덖다:때가 더덕더덕 묻다.

갗:가죽.

세우:힘차고 억세게.

트레바리:까닭없이 남에게 반대하길 좋아하는 성미.

선불:설맞은 총알.

설핏하다:거칠고 성기다.

꺽지다:억세고 용감하다.

눅지다:추운 날씨가 좀 풀리다.

함치르르:곱고 윤이 나는 모양.

초들다:입에 올려서 말하다.

민틋하다:울퉁불퉁한 곳이 없이 평평하고 비스듬하다.

메떨어지다:모양이나 몸짓이 어울리지 않다.

오목조목:조금 큰 것과 조금 잔 것이 고르지 않게 섞인 모양.

알겨먹다:약한 사람을 꾀어 물건을 빼앗다.

뚱기치다:깨닫지 못하는 사람에게 깨우쳐 주다.

숫접다:순박하고 수줍어하다.

얼쭝거리다:가까이 돌며 자주 아첨하다.

엇먹다:사리에 맞지 않게 비꼬다.

감때사납다:매우 억세서 휘어잡기 어렵다.

쏘개질:남의 비밀을 일러바치는 일.

듬쑥하다:사람의 됨됨이가 가볍지 않으며 속이 깊고 차 있다.

더끔더끔:그 위에 더하고 또 더하는 모양.

나릿나릿:긴장한 태도가 없이 느린 모양.

헐떡하다:얼굴이 여위고 핏기가 없다.

데퉁스럽다:말과 행동이 거칠고 미련해 보이다.

앵돌아지다:마음이 틀어져 토라지다.

드난살다:여자가 남의 집에 드나들며 고용살이하다.

가뭇없다:없어져 감감하다.

더위잡다:높은 데 오르려고 무엇을 끌어 잡다.

곰살궂다:성질이 부드럽고 다정스럽다.

척이 지다:서로 원한을 품게 되다.

미쁘다:믿음직하다.

시쁘다:마음에 차지 아니하다.

바투:썩 가깝게.

느즈러지다:마음이 풀리다.

뒷갈망:뒤처리.

쌩이질:뜻밖의 방해.

새롱거리다:까불며 지껄이다.

깝살리다:재물을 흐지부지 다 없애다.

덜퍽지다:많고 탐스러워 보이다.

눈비음:겉으로만 꾸미는 일.

질번질번하다:살림살이가 넉넉해 보이다.

휘휘하다:너무 쓸쓸하여 무서운 느낌이 있다.

엄전하다:하는 짓이 엄숙하고 점잖다.

뿌다귀:물건의 삐죽 내민 부분.

새우다:시기하다.

동동촉촉하다:매우 삼가고 조심하다.

살피:두 땅의 경계.

핫아비:유부남.

핫어미:유부녀.

우케:찧기 위하여 말리는 벼.

든부자:겉으로는 거지같이 보이지만 부자인 사람.

톺다:샅샅이 더듬어 뒤져서 찾다.

진솔:한번도 빨지 않은 새 옷.

갊다:간직하다.

이울다:시들다.

외우:멀리. 외지게.

잼처:되짚어.

몰강스럽다:차마 못할 짓을 예사로 할 만큼 억세거나 야박하다.

함치르르:곱고 윤이 나는 모양.

에끼다:주고 받을 물건이나 일을 비겨 없애다.

구새:나무의 속이 썩어서 난 구멍.

곁두리:농부가 끼니 밖에 먹는 음식.

게염:시새워서 탐내는 욕심.

사발 농사:빌어 먹는 일.

손이 째다:일손이 모자라다.

가웃:반(半).

무거리:빻은 물건을 체에 쳐서 가루가 빠진 찌끼.

청처짐하다:꽉 조이지 않고 좀 느슨하다.

구듭:남을 위한 귀찮은 수고.

파임을 내다:일치한 의논을 나중에 딴소리르 하여 그르게 하다.

아람치:자기 차지.

드레드레:물건이 매달려 흔들리는 모양.

태깔:교만한 태도.

울가망하다:마음이 편하지 못하다.

고래실:바닥이 깊고 물길이 좋고 기름진 논.

천둥지기:빗물로만 모를 심는 논.

겨끔내기:서로 바꾸어 하기.


경도 - 1. 기울어 넘어짐. 또는 기울여 넘어뜨림.
       2. 기울여 속에 있는 것을 다 쏟음.
       3. 온 마음을 기울여 사모하거나 열중함.
       -경도되다

사관 - 역사관 - 역사의 발전 법칙에 대한 체계적인 견해

술회 -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러 가지 생각을 말함. 또는 그런 말.

전문주의

견지 - 어떤 사물을 판단하거나 관찰하는 입장.

견지 - 1. 어떤 견해나 입장 따위를 굳게 지니거나 지킴.
       2. 굳게 지지함.

원일견지 - 한 번 만나 보기를 바람.

비분강개 - 슬프고 분하여 의분이 북받침.

의분 - 불의에 대하여 일으키는 분노.

의분 - 정의를 위하여 분발함.

강개지사 - 세상의 옳지 못한 일에 대하여 의분을 느끼고 탄식하는 사람.

사료 - 역사 연구에 필요한 문헌이나 유물, 문서, 기록, 건축, 조각 따위를 이른다.

사료 - 깊이 생각하여 헤아림.

산문적

선용 - 알맞게 쓰거나 좋은 일에 씀.

선용 - 1. 선금으로 미리 꾸어 씀.
       2. 남보다 앞서 사용함.

오용 - 잘못 사용함.

홀로코스트재판

아전인수 - 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일장일단 - 일면의 장점과 다른 일면의 단점을 통틀어 이르는 말.

형해 - 1. 사람의 몸과 뼈.
       2. 어떤 구조물의 뼈대를 이루는 부분.
       3. 내용이 없는 뼈대라는 뜻으로, 형식뿐이고 가치나 의의가 없는 것을 이르는 말.
       4. 생명이 없는 육체.

독선 - 자기 혼자만이 옳다고 믿고 행동하는 일.

독주 - 1. 혼자서 뜀.
       2. 승부를 다투는 일에서 다른 경쟁 상대를 뒤로 떼어 놓고 혼자서 앞서 나감.
       3. 남을 아랑곳하지 아니하고 혼자서 행동함.

독단 - 1. 남과 상의하지도 않고 혼자서 판단하거나 결정함.
       2. 근본적인 연구를 하지 않고 주관적인 편견으로 판단함.

구한말 - 조선 말기에서 대한 제국까지의 시기

한말 - 대한 제국의 마지막 시기

창발성 - 창의성의 북한말

창발 - 남이 모르거나 하지 아니한 것을 처음으로 또는 새롭게 밝혀내거나 이루는 일.

창발적진화 - 진화는 각 단계마다 그 전 단계를 기초로 하여 이루어지면서도, 그 전
             단계에 있었던 요인들의 단순한 총합이 아니라 이것과는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성질이 나타나며 발전한다는 의미이다.

지체 - 팔다리와 몸을 통틀어 이르는 말.

지체 - 1. 때를 늦추거나 질질 끎.

지체 - 어떤 집안이나 개인이 사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신분이나 지위.

격랑 - 1. 거센 파도
       2. 모질고 어려운 시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변대해 - 끝없이 넓은 바다.

습속 - 습관이 된 풍속

순속 - 풍속이나 습속을 따름.

침잠 - 1.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하게 물속 깊숙이 가라앉거나 숨음.
       2. 마음을 가라앉혀서 깊이 생각하거나 몰입함.
       3. 성정이 깊고 차분해서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함.

천착 - 1. 구멍을 뚫음.
       2. 어떤 원인이나 내용 따위를 따지고 파고들어 알려고 하거나 연구함.
       3. 억지로 이치에 닿지 아니한 말을 함.

천착하다 - 1. 심정이 뒤틀려서 난잡하다.
           2. 생김새나 행동이 상스럽고 더럽다.

천착스럽다 - 생김새나 행동이 상스럽고 더러운 데가 있다.

휴지기 - 유사 분열에서, 세포가 핵분열이나 세포 분열을 하지 아니하는 시기.

입지전 - 어려운 환경을 이기고 뜻을 세워 노력하여 목적을 달성한 사람의 전기

입지 - 뜻을 세움.

승천입지 - 하늘로 오르고 땅속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자취를 감추고 없어짐을 이르는 말.

우아하다 - 고상하고 기품이 있으며 아름답다.

한려 - 우아하고 고움.

사채 - 말이나 글이 우아함.

고아하다 - 뜻이나 품격 따위가 높고 우아하다.

한려하다 - 성질이 고약하고 사납다.

목하 - 1. 눈앞의 형편 아래.
       2. 바로 지금.

애인이목 - 남의 이목을 꺼림.

기율 - 도덕상으로 여러 사람에게 행위의 표준이 될 만한 질서.

공리주의 - 1. 모든 일에 개인의 공명과 이익만을 추구하는 경향이나 태도=실리주의

계고 - 1. 미루어 잘 생각함.
       2. 인물을 잘 판단하여 벼슬에 추천함.

재적 - 책이나 문서에 써서 싣는 일. 또는 그렇게 실려 있는 것.

제적 - 호적, 학적, 당적 따위에서 이름을 지워 버림.

타율적 -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정해진 원칙이나 규육에 따라 움직이는. 또는 그런 것.

부화뇌동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질곡 -  1. 옛 형구인 차꼬와 수갑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몹시 속박하여 자유를 가질 수 없는 고통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형구 - 형벌을 가하거나 고문을 하는 데에 쓰는 여러 가지 기구

누항 - 1. 좁고 지저분하며 더러운 거리.
       2. 자기가 사는 거리나 동네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누항단표 - 누항에서 먹는 한 그릇의 밥과 한 바가지의 물이라는 뜻으로, 선비의 청빈한
           생활을 이르는 말.

전가 - 1. 잘못이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씌움.
       2. 시집을 두 번째로 감.

전가 - 1. 아버지가 아들에게 집안 살림을 물려줌.
       2. 집안 대대로 전하여 내려옴.

투사 - 1. 싸움터나 경기장에서 싸우거나 싸우려고 나선 사람.
       2. 사회 운동 따위에서 앞장서서 투쟁하는 사람.
       3. 투지에 불타는 사람.

투사 - 1. 창이나 포탄 따위를 내던지거나 쏨.
       2. 자신의 성격, 감정, 행동 따위를 스스로 납득할 수 없거나 만족할 수 없는
          욕구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 그것을 다른 것의 탓으로 돌림으로써 자신은
          그렇지 아니하다고 생각하는 일. 또는 그런 방어 기제. 자신을 정당화하는
          무의식적인 마음의 작용을 이른다.
       3. 어떤 상황이나 자극에 대한 해석, 판단, 표현 따위에 심리 상태나 성격이
          반영되는 일.

소명 - 까닭이나 이유를 밝혀 설명함.

소명하다 - 사리를 분간함이 밝고 똑똑하다.

고토 - 고향 땅

고토 - 옛날에 영토였던 땅

쇼비니즘 -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는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는 광신적인 애국주의나
           국수적인 이기주의.

징고이즘 - 광신적이고 호전적인 애국주의

관념론 - 정신, 이성, 이념 따위를 본질적인 것으로 보고, 이것으로 물질적 현상을
         밝히려는 이론. 형이상학에서는 유심론, 인생관세계관에서는 이상주의라 하며,
         주관적 관념론, 객관적 관념론, 선험적 관념론 따위가 있다.
         =관념주의, 관념학, 이상주의

유물론 - 만물의 근원을 물질로 보고, 모든 정신 현상도 물질의 작용이나 그 산물이라고
         주장하는 이론. 이 학설은 고대 그리스의 원자론에서 비롯하였으며, 근대의
         기계적,자연 과학적 또는 변증법적 유물론에 이르렀다.
         =물질주의, 유물주의

제 - {한자어 명사 앞에 쓰여} '여러'의 뜻을 나타내는 말.

유비무환 - 준비가 있으면 걱정할 것이 없음.

기린아 - 재주와 슬기가 탁월한 사람.

범강장달이 - 키가 크고 우락부락하게 생긴 사람을 이르는 말.

아명 - 소명, 아이 때의 이름.

소명하다 - 사리를 분간함이 밝고 똑똑하다.

소명 - 1. 까닭이나 이유를 밝혀 설명함.
       2. 재판에서, 법관이 당사자가 주장하는 사실이 확실할 것이라고 추측을 하는
          상태.

교수 - 교묘한 수단이나 솜씨. 또는 그런 수단이나 솜씨가 있는 사람.

반면교사 -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측면에서 가르침을 얻는다는 뜻.

타산지석 - 다른 산에서 나는 보잘것없는 돌이라도 자기의 옥을 가는 데에 소용이 된다는
           뜻.

파죽지세 - 대나무를 쪼갤 때의 맹렬한 기세라는 뜻으로, 세력이 강대해 감히 대적할
           상대가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강박 - 1. 남의 뜻을 무리하게 내리누르거나 자기 뜻에 억지로 따르게 함.
       2. 민법에서, 상대편에게 고의로 해악을 끼칠 것을 알려 공포심을 일으키게 하는
          행위.

강박하다 - 매우 딱딱하고 인정이 없다.

난적 - 맞서 싸우기에 까다로운 적수.

난적 - 세상을 어지럽히는 무리나 도둑.

굉취 = 만취

배틀거리다 - 힘이 없거나 어지러워서 몸을 잘 가누지 못하고 요리조리 쓰러질 듯이 계속
             걷다
           = 비틀거리다

배치작거리다 - [...을] 몸을 한쪽으로 약간 배틀거리거나 가볍게 잘록거리며 계속 걷다

위선 - 겉으로만 착한 체함. 또는 그런 짓이나 일.

위악 - 짐짓 악한 체함

짐짓 - 1. 마음으로는 그렇지 않으나 일부러 그렇게
       2. 과연

짐짓하다 - 어떤 때가 지난 듯하다

헛선심 - 짐짓 꾸며서 보이는 선심

고견 - 1. 뛰어난 의견이나 생각
       2. 남의 의견을 높여 이르는 말

고견 - 1. 돌이켜 봄.
       2. 마음을 기울여 돌보아 줌.

고견탁론 - 식견이 높은 견해와 탁월한 이론.

고지 - 1. 고상한 뜻
       2. 고견

고지 - 1. 훌륭한 취지나 마음.
       2. 고견

별천지 - 별세계

별세계 - 1.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밖의 다른 세상
         2. 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호중천 -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 별세계, 선경 따위를
         이르는 말

자우룩하다 - 연기나 안개 따위가 잔뜩 끼어 매우 흐리고 고요한 느낌이 있다.

자옥하다 - 연기나 안개 따위가 잔뜩 끼어 흐릿하다
         = 자욱하다

순일하다 - 다른 것이 섞이지 아니하고 순수하다

음덕 - 남에게 알려지지 아니하게 행하는 덕행.

음덕 - 1. 조상의 덕
       2. 그늘

음덕양보 - 남이 모르게 덕행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받게 됨을 이르는 말

활인적덕 - 사람의 목숨을 살리어 음덕을 쌓음

음즐문 - 남에게 음덕을 베풀기를 권하는 글

보본추원 - 조상의 은혜에 보답하는 뜻으로 그 음덕을 추모함

추모 - 죽은 사람을 그리며 생각함

타진 - 1. 환자의 신체를 두드려서 진찰하는 방법.
       2. 남의 마음이나 사정을 미리 살펴봄. '알아봄'으로 순화.

타진 - 모조리 잡음

진용 - 1. 한 단체가 집단을 이루고 있는 구성원의 짜임새
       2. 진영의 형편 또는 상태.

진용 - 참된 용기

진용 - 1. 진짜 모습
       2. 참모습을 모사한 그림이나 상

편력 - 1. 이곳저곳을 널리 돌아다님
       2. 여러 가지 경험을 함.

편력 - 달력을 만듦.

인명은 재천 - 1. 하늘에 있음
              2. 하늘에 달려 있음.

부귀재천 - 부귀를 누리는 일은 하늘의 뜻에 달려 있어 사람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음

양경 - 거짓으로 놀라는 체함

소천 - 아내가 남편을 이르는 말

반목 - 서로서로 시기하고 미워함. '미워함', '서로 미워함'으로 순화

반농반목 - 농업과 목축을 겸업함.

질시 - 밉게 봄

질시 - 시기하여 봄

선망 - 부러워하여 바람

선망 - 잊어버리기를 잘함

모선망 -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먼저 세상을 떠남

부선망 -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먼저 죽음

선망후실 - 자꾸 잊어버리기를 잘함

반목질시 - 서로 미워하고 질투하는 눈으로 봄

첨예하다 - 1. 날카롭고 뾰족하다 = 첨리하다
           2. 상황이나 사태 따위가 날카롭고 격하다.

첨예분자 - 어떤 단체 안에서 급진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

화두 - 1. 이야기의 첫머리

화두 - 다리미

화두 - 1. 절에서 불을 때서 밥을 짓는 일. 또는 그런 일을 맡아보는 사람.
       2. 절에서 등불을 켜고 끄는 일을 맡아보는 사람.

침음하다 - 구름과 안개가 겹쳐 곧 비가 내릴 것 같다

억장 - 썩 높은 것. 도는 그런 높이

억장이 무너지다 - 극심한 슬픔이나 절망 따위로 몹시 가슴이 아프고 괴롭다

침음 - 1. 속으로 깊이 생각함.
       2. 근심에 잠겨 신음함. 또는 그런 소리.

침음 - 물 위에서 노는 모양

스크래치노이즈 - 레코드판과 바늘의 마찰로 생기는 잡음

통음 - 술을 매우 많이 마심

탄식 - 한탄하여 한숨을 쉼. 또는 그 한숨.

호탄 - 크게 탄식함. 또는 그런 탄식.

통탄 - 몹시 탄식함. 또는 그런 탄식.

궁탄 - 궁한 나머지 탄식함. 또는 그런 탄식.

근심 - 해결되지 않은 일 때문에 속을 태우거나 우울해함

근심 - 신원을 철저히 밝혀냄

심수 - 깊이 근심함. 또는 큰 근심.

해우 - 근심이 풀림. 또는 근심을 풂.

심우 - 깊이 근심함. 또는 그런 근심.

우시 - 시국을 근심함. 또는 그런 근심.

심우 - 마음으로 근심함. 또는 그런 근심.

설움 - 서렵게 느껴지는 마음 = 서러움.

올차다 - 1. 허술한 데가 없이 야무지고 기운차다.
         2. 곡식의 알이 일찍 들어차다.

선방 - 잘 막아 냄.

종지부 - 1. 마침표

등한하다 - 무엇에 관심이 없거나 소홀하다.

한만 - 되는대로 내버려 두고 등한함.

등한시 - 소홀하게 보아 넘김.

항구하다 - 변하지 아니하고 오래가다.

수렴 - 1. 돈이나 물건 따위를 거두어들임.
       2. 의견이나 사상 따위가 여럿으로 나뉘어 있는 것을 하나로 모아 정리함.
       3. 방탕한 사람이 몸과 마음을 단속함.

수렴청정 - 임금이 어린 나위로 즉위하였을 때, 왕대비나 대왕대비가 이를 도와 정사를
           돌보던 일.

정사 - 1. 남녀 사이의 사랑에 관한 일.
       2. 남녀 사이에 벌이는 육체적인 사랑의 행위.

정사 - 1. 정치 또는 행정상의 일.
       2. 예전에, 벼슬아치의 임명과 해임에 관한 일.

정사 -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그 뜻을 이루지 못하여 함께 자살하는 일.

정사 - 고요히 생각함.

방탕 - 1. 주색잡기에 빠져 행실이 좋지 못함.
       2. 마음이 들떠 갈피를 잡을 수 없음.

부화방탕 - 실속은 없이 겉만 화려하고 행실이 좋지 못함.

방랑 - 정한 곳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님.

방랑벽 - 정한 곳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기를 좋아하는 버릇.

방랑아 - 1. 정한 곳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며 사는 어린이.
         2. 방랑 생활을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탕패 - 탕진

탕패가산 - 탕진가산, 집안의 재산을 모두 써서 없애 버림.

기치선명 - 태도나 언행이 뚜렷함.

탕진 - 1. 재물 따위를 다 써서 없앰.
       2. 시간, 힘, 정열 따위를 헛되이 다 써 버림.

기치 - 1. 예전에, 군대에서 쓰던 깃발.
       2. 일정한 목적을 위하여 내세우는 태도나 주장.
       3. 기에 나타난 표지

기치 - 내버려둠 = 방치

내밀 - 어떤 일이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함. 또는 그런 일. (내밀한 거래)

조의 - 남의 죽음을 슬퍼하는 뜻.

조의 - 너절한 옷.

별래 - 헤어진 뒤, 별래 무양했습니까?

무양 - 몸에 병이나 탈이 없음.

미려하다 - 아름답고 곱다. = 여미하다.

미장본 - 예쁘게 장정한 책

축의 - 축복이나 축하를 나타내는 마음.

근조 - 사람의 죽음에 대하여 삼가 슬픈 마음을 나타냄.

부의 - 상가에 부조로 보내는 돈이나 물품. 또는 그런 일.

부조 - 1. 잔칫집이나 상가 따위에 돈이나 물건을 보내어 도와줌. 또는 돈이나 물건.
       2. 남을 거들어서 도와주는 일.

부조 - 날씨나 건강의 상태가 고르지 못함.

부조 -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

착복 - 1. 복착
       2. 남의 금품을 부당하게 자기 것으로 함.

복착 - 옷을 입음.

구가 - 원수의 집. 또는 원수가 살고 있는 집.

구가 - 1. 휴가를 원함.
       2. 구하여 빌려 옴.

구가하다 - 1. 여러 사람이 입을 모아 칭송하여 노래하다.
           2. 행복한 처지나 기쁜 마음 따위를 거리낌 없이 나타내다. 전성기를 구가하다

억겁 - 무한하게 오랜 시간 = 억천만겁

종야 - 1. 하룻밤 동안
       2. 밤이 새도록

잔수

근기 - 1. 근본이 되는 힘.
       2. 참을성 있게 견뎌 내는 힘.
       3. 음식이 차지거나 영양이 풍부하여 먹은 뒤 오랫동안 든든한 기운.

끈기 - 1. 물건의 끈끈한 기운.
       2. 쉽게 단념하지 아니하고 끈질기게 견디어 나가는 기운.

근기 - 근성과 기량을 아울러 이르는 말.

근기 - 서울에서 가까운 곳.

부지 - 알지 못함.

실전 - 실제의 싸움

실전 - 묘지나 고적 따위에 관련되어 전하여 오던 사실을 알 수 없게 됨

여명 - 1. 희미하게 날이 밝아 오는 빛. 또는 그런 무렵
       2. 희망의 빛

여명 - 잔명, 얼마 남지 아니한 쇠잔한 목숨

쇠잔 - 쇠하여 힘이나 세력이 점점 약해짐.

일루 - 한 오리의 실이라는 뜻으로, 몹시 미약하거나 불확실하게 유지되는 상태를
       이르는 말. '한 올'로 순화.

호구 - 호적상 집의 수효와 식구 수.

호구 - 1. 범의 아가리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나 형편을 이르는 말.
       2.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바둑에서, 바둑돌 석 점이 둘러싸고 한쪽만이 트인 그 속.

방편 - 1. 그때그때의 경우에 따라 편하고 쉽게 이용하는 수단과 방법.

요람 - 1. 젖먹이를 태우고 흔들어 놀게 하거나 잠재우는 물건. 주로 작은 채롱처럼 된
          것을 이른다.
       2. 사물의 발생지나 근원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요람 - 중요한 내용만 뽑아 간추려 놓은 책.

요람기 - 1. 요람 속에 들어 있던 어린 시절
         2. 사물이 발생하는 초창기

요람지 - 1. 요람에서 자라던 어린 시절의 고향
         2. 사물이 발달하기 시작한 곳.

하등 - 아무, 아무런

효수 -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던 형벌

비선 - 콧날

비선 - 나는 듯이 빠르게 가는 배.

비선 - 살지고 신선한 고기나 생선.

알정 - 맺은 정분을 끊음.

친분 - 아주 가깝고 두터운 정분

정분 - 사귀어서 정이 든 정도. 또는 사귀어서 든 정.

화친 - 1. 서러 의좋게 지내는 정분
       2. 나라와 나라 사이에 다툼 없이 가까이 지냄

공행 - 삼가 행함

경청 - 삼가 청함

숙찰 - 삼가 살핌

봉수 - 삼가 받음

근숙 - 1. 삼가 공경함
       2. 삼가 조심함

삼가 -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자양 - 자애로써 양육함

자부 - 자애로운 부인

자애 - 아랫사람에게 베푸는 도타운 사랑

자애 - 1. 제 몸을 스스로 아낌.
       2. 행동을 삼가 품행에 바르게 가짐

조고여생 - 어려서 어버이를 여의고 자란 사람.

치부 - 재물을 모아 부자가 됨

치부 - 1. 남에게 드러내고 싶지 아니한 부끄러운 부분.

민간 - 1. 일반 백성들 사이.
       2. 관청이나 정부 기관에 속하지 않음.

기주 - 술 마시기를 꺼림.

기주 - 말과 동작을 그대로 기록함.

탈속 - 1. 부나 명예와 같은 현실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으로부터 벗어남.
       2. 속세를 벗어남.

권권불망 - 가엾게 여겨 잊지 않고 늘 돌보며 생각함.

무궁 - 공간이나 시간 따위가 끝이 없음

일점일획 - 글자에서의 한 점과 한 획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부분의 글이나 말 따위를
           이르는 말.

정통 - 어떤 사물에 대하여 깊고 자세히 통하여 앎.

편문 - 한쪽 편의 말만 들음.

편의성 - 형편이나 조건 따위가 편하고 좋은 특성

치 - 1.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2. 물건 또는 대상.
     3. 일정한 몫이나 양.

저치 - '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삼인칭 대명사.

저치 - 저축하거나 저장하여 둠.

방사 - 변방에서 일어난 사고.

방사 - 남녀가 성적으로 관계를 맺는 일.

오입 - 아내가 아닌 여자와 성관계를 가지는 일.

침란하다 - 주색에 빠져 문란하다

순주부인 - 주색에 빠지는 일.

에테하다 - 주색잡기에 빠짐. 또는 그런 짓.

야유 - 주색에 빠져 방탕하게 놂

곤죽 - 1. 몹시 질어서 질퍽질퍽한 밥. 또는 그런 땅.
       2. 일이 엉망진창이 되어서 갈피를 잡기 어렵게 된 상태.
       3. 몸이 지치거나 주색에 빠져서 늘어진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곤욕 - 심한 모욕. 또는 참기 힘든 일.

수렁 - 1. 곤죽이 된 진흙과 개흙이 물과 섞여 많이 괸 웅덩이
       2. 헤어나기 힘든 곤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멸구 - 입을 없애어 말이 나지 않게 한다는 뜻으로, 비밀히 한 일이 드러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 비밀을 아는 사람을 가두거나 빼돌리거나 죽임을 이르는 말.

난해난입 - 이해하기도 어렵고, 깨우쳐 그 속에 들어가기도 어려움.

난입 - 어지럽게 함부로 들어오거나 들어감

난입 - 허가 없이 함부로 뛰어듦

위맹 - 위세가 있고 맹렬함.

강권주의 - 강권으로 일을 처리하려는 입장

강권 - 1. 강한 힘을 가진 권력.
       2. 국가가 사법적, 행정적으로 행사하는 강력한 권력 작용.

강권 - 내키지 아니한 것을 억지로 권함.

강매 - 강권에 못 이겨 남의 물건을 억지로 삼

강매 - 남에게 물건을 강제로 떠맡겨 팖

이문 - 1. 이익이 남는 돈.
       2. 이자

설비 - 필요한 것을 베풀어서 갖춤. 또는 그런 시설.

존치 - 제도나 설비 따위를 없애지 않고 그대로 둠.

유용 - 남의 것이나 다른 곳에 쓰기로 되어 있는 것을 다른 데로 돌려씀.

숙행 - 1. 정숙한 행실
       2. 여자의 참한 행실

불품행 - 품성과 행실이 좋지 못함. 또는 그 성품과 행실.

흉덕 - 성질이나 행실이 흉악함. 또는 그 성질이나 행실.

현행 - 어진 행실.

행실 - 실지로 드러나는 행동 = 유행

행실머리 - '행실'을 속되게 이르는 말.

선동 - 남을 부추겨 어떤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함.

조걸위학 - 못된 사람을 부추기어 악한 짓을 더 하게 함 = 조걸위악

위선 - 우선

위선 - 겉으로만 착한 체함. 또는 그런 짓이나 일.

손회목 - 손목의 잘록하게 들어간 부분

재완 - 재능 있는 수완

묘완 - 교묘하고 놀라운 수완

수완 - 1. 일을 꾸미거나 치러 나가는 재간.
       2. 손회목

고정관념 - 1. 잘 변하지 아니하는, 행동을 주로 결정하는 확고한 의식이나 관념 = 고착관념
           2. 어떤 집단의 사람들에 대한 단순하고 지나치게 일반화된 생각들.

레드파워 - 인종 차별과 편견에 저항하는 미국 내 인디언의 인권 운동.

편견 - 공정하지 못하고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 일편지견

편집증 - 체계가 서고 조직화된 이유를 가진 망상을 계속 고집하는 정신병 = 파라노이아, 편집병

기신거리다 - 1. 게으르거나 기운이 없어 자꾸 느릿느릿 힘없이 행동하다.
             2. ~을 굼뜨게 눈치를 보며 반기지 않는 데를 자꾸 찾아다니다.

기신 - 기력과 정신을 아울러 이르는 말.

기신 - 자신

독선 - 자기 혼자만이 옳다고 믿고 행동하는 일. = 독선기신

독악하다 - 행실이나 마음이 매우 악락하다.

고집 - 자기의 의견을 바꾸거나 고치지 않고 굳게 버팀. 또는 그렇게 버티는 성미.

아집 - 자기중심의 좁은 생각에 집착하여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입장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자기만을 내세우는 것.

제사부 - 제4의 권부라는 뜻으로, 언론 기관을 이르는 말.

권부 - 권력을 행사하는 관부.

기존 - 이미 존재함.

첩경 - 1. 지름길
       2. 주로 '-기가' 구성으로 쓰여,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흔히 그렇게 되기가 쉬움을
       이르는 말.
       3. 틀림없이 흔하거나 쉽게.

첩경하다 - 날래고 강하다.

촌극 - 얼마 안 되는 짧은 겨를 = 촌가, 촌한

촌극 - 1. 아주 짧은 단편적인 연극 = 토막극
       2.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우발적이고 우스꽝스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각선 - 다리의 테두리 선

마수걸이 - 1.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 = 마수
           2. 맨 처음으로 부딪는 일.

무지렁이 - 1.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
           2. 헐었거나 무지러져서 못 쓰게 된 물건.

고해 - 고통의 세계라는 뜻으로, 괴로움이 끝이 없는 인간 세상을 이르는 말.

선악의 피안 - <철학>선악을 초월하여 대립과 차별이 없는 경지. 도덕적 판단은 상대적으로
              타당할 뿐이며, 절대적인 진리에서 볼 때에 도덕의 궁극적 이상은 선악의
              피안에 있다는 뜻이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가 쓴 말이다.

피안 - 1. 사바세계 저쪽에 있는 깨달음의 세계.
       2. 이승의 번뇌를 해탈하여 열반의 세계에 이름. 또는 그런 경지.
       3.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아니하는 관념적으로 생각해 낸 현실 밖의 세계.

가가호호 - 1. 한 집 한 집.
           2. 한 집 한 집마다. '집집마다', '집집이'로 순화.

산궁수진 -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말초 - 1. 나뭇가지의 끝에서 갈리어 나간 가는 가지.
       2. 사물의 맨 끄트머리.

산통을 깨다 - 다 잘되어 가던 일을 이루지 못하게 뒤틀다

산통 - 장님이 점을 칠 때 쓰는, 산가지를 넣은 통

사륙제 - 몫이나 배당 따위를 나눌 때, 전체를 10으로 보고 4대 6으로 나누어 가지는 일.

상기 - 글에서 위나 앞쪽에 어떤 내용을 적음. 또는 그 내용.

응분 - 주로 '응분의'꼴로 쓰여 어떠한 분수나 정도에 알맞음

불공대천 - 하늘을 함게 이지 못한다 = 불구대천, 대천지수, 대천지원수

산천초목 - 산과 내와 풀과 나무라는 뜻으로, '자연'을 이르는 말.

기실 - {주로 '기실은' 꼴로 쓰여} 실제의 사정. '사실은', '실제 사정'으로 순화.

이지 - 1. 이성과 지혜를 아울러 이르는 말. 또는 본능이나 감정에 지배되지 않고 지식과
       윤리에 따라 사물을 분변하고 깨닫는 능력.

이지 - 달리 품은 마음. 또는 배반하려는 마음.

이지 - 이미 앎. = 기지

여독 - 여행으로 말미암아 생긴 피로나 병.

여독 - 1. 채 풀리지 않고 남아 있는 독기
       2. 뒤에까지 남아 있는 해로운 요소

원로 - 먼 길

파락호 - 재산이나 세력이 있는 집안의 자손으로서 집안의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난봉꾼을
         이르는 말.

난봉꾼 - 허랑방탕한 짓을 일삼는 사람. =유랑

방초 - 향기롭고 꽃다운 풀.

녹양방초 - 푸른 버드나무와 향기로운 풀.

함초롬하다 - 젖거나 서려 있는 모양이나 상태가 가지런하고 차분하다.

채근 - 1. 식물의 뿌리를 캐냄.
       2. 어떤 일의 내용, 원인, 근원 따위를 캐어 알아냄.
       3. 어떻게 행동하기를 따지어 독촉함.

채근 - 1. 먹을 수 있는 채소의 뿌리.
       2. 맛없고 거칠고 보잘것없는 음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명약관화 - 불을 보듯 분명하고 뻔함.

고즈넉하다 - 1. 고요하고 아늑하다.
             2. 말없이 다소곳하거나 잠잠하다.

을씨년스럽다 - 1. 보기에 날씨나 분위기 따위가 몹시 스산하고 쓸쓸한 데가 있다.
               2. 보기에 살림이 매우 가난한 데가 있다.

필사즉생, 필생즉사

견강부회 -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대어 자기 주장의 조건에 맞도록 함을 비유

곡학아세 - 자기가 배운 것을 올바르게 펴지 못하고 그것을 굽혀가면서 세속에 아부하여
           출세하려는 태도나 행동을 가리키는 말.

가렴주구 - 세금을 가혹하게 거두어들이고, 무리하게 재물을 빼앗음.

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토사구팽 - 교활한 토끼가 잡히고 나면 충실했던 사냥개도 쓸모가 없어져 잡아먹게 된다

양패구상 - 쌍방이 다 패하고 상처를 입음

정저지와 - 우물 안 개구리

인지상정 -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마음.

호사다마 - 좋은 일에는 흔히 방해되는 일이 많음. 또는 그런 일이 많이 생김.

폐일언하다 - 주로 '폐일언하고'꼴로 쓰여, 이러니저러니 할 것 없이 한 마디로 휩싸서
             말하다.

갈무리 - 1. 물건 따위를 잘 정리하거나 간수함.
         2. 일을 처리하여 마무리함.

해갈 - 1. 목마름을 해소함. '갈증을 풀어 버림'으로 순화.
       2. 비가 내려 가뭄을 겨우 벗어남.
       3. 없던 돈이 조금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인고 - 괴로움을 참음.

억하심정 - 도대체 무슨 심정이냐라는 뜻으로,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지 마음을 알 수
           없음을 이르는 말.

헤살 - 일을 짓궂게 훼방함. 또는 그런 짓.

능지처참

희세 - 주로 '희세의' 꼴로 쓰여, 세상에 드묾 = 희대

강짜 - '강샘'을 속되게 이르는 말.

강샘 - 부부 사이나 사랑하는 이성 사이에서 상대되는 이성이 다른 이성을 좋아할 경우에
       지나치게 시기함 = 모질, 질투, 투기

득달 - 목적한 곳에 도달함. 또는 목적을 이룸.

득달같다 - 잠시도 늦추지 않다.

하마하마 - 1. 어떤 기회가 자꾸 닥쳐오는 모양.
           2. 어떤 기회를 자꾸 기다리는 모양.

객소리 = 객설 - 객쩍게 말함. 또는 그런 말

한담객설 - 심심풀이로 하는 실없는 말.

객쩍다 - 행동이나 말, 생각이 쓸데없고 싱겁다.

화중지왕

금칠 - 1. 금가루나 금빛이 나는 가루를 바름. 또는 그런 것.
       2. 옻칠을 하고 아교풀에 금박 가루를 뿌린 것.

아교 - 짐승의 가죽, 힘줄, 뼈 따위를 진하게 고아서 굳힌 끈끈한 것. 주로 풀로 쓰는데
       지혈제나 그림을 그리는 재료로도 사용한다.

아교 - 1. 맵시 있는 여자를 이르는 말. 중국 한나라의 무제가 반한 미인의 이름에서 유래
       2. '딸'을 달리 이르는 말.

굴강하다 - 1. 몹시 힘이 세다.
           2. 몹시 의지가 굳어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다.

금과옥조 - 금이나 옥처럼 귀중히 여겨 꼭 지켜야 할 법칙이나 규정.

배알 - 1. '창자'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2. '속마음'을 낮잡아 이르는 말.
       3. '배짱'을 낮잡아 이르는 말.

배알이 꼴리다 - 비위에 거슬려 아니꼽다

염두 - 1. 생각의 시초.
       2. 마음속.

조재

병가지상사

장강파랑후파랑

초출 - 과일, 채소, 생선 따위가 그해 처음으로 나옴.

초출 - 필요한 부분을 골라서 뽑아냄.

초출 - 사람을 불러냄.

초출하다 - 다른 사람에 비하여 두드러지게 뛰어나다.

금원보

기차 화통 - 화통-> 기차. 기선, 공장 따위의 굴뚝.

불세출 - 좀처럼 세상에 나타나지 아니할 만큼 뛰어남. '매우 뒤어남'으로 순화

풀 - 세찬 기세나 활발한 기운.

물경 - '놀라지 마라' 또는 '놀랍게도'의 뜻으로 엄청난 것을 말할 때에 미리 내세우는 말.

물경스럽다 - 너무 놀랍고 갑작스럽다.

고련 - 마음에 걸리어 애틋하게 잊지 못함.

사족 - 1. 짐승의 네 발. 또는 네 발 가진 짐승
       2. '사지'를 속되게 이르는 말.

관조 - 고요한 마음으로 사물이나 현상을 관찰하거나 비추어 봄.

관조 - 관청에 바치는 세금.

하오잡배

잡배 - 잡된 무리

다도 - 차를 달이거나 마실 때의 방식이나 예의범절.

다예 - 여러 가지 예능

다예하다 - 여러 가지 예능에 능하다.

예능 - 1. 재주와 기능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연극, 영화, 음악, 미술 따위의 예술과 관련된 능력을 통틀어 이르는 말.

편부 슬하

편모 - 단편적인 모습.

유복자 - 태어나기 전에 아버지를 여읜 자식. =유자

편모 - 아버지가 죽거나 이혼하여 홀로 있는 어머니.

슬하 - 무릎의 아래라는 뜻으로, 어버이나 조부모의 보살핌 아래. 주로 부모의 보호를 받는
       테두리 안을 이른다.

후의 - 남에게 두터이 인정을 베푸는 마음 = 우권, 후정

후의 - 서로 사귀어 두터워진 정.

혼담 - 혼백과 간담을 아울러 이르는 말.

혼백 - 넋

간담 - 1. 간과 쓸개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속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간담 - 서로 정답게 이야기를 주고받음. 또는 그 이야기

토진간담 - 간과 쓸개를 다 토한다는 뜻으로, 실정을 숨김없이 다 털어놓고 말함을 이르는 말.

암중 - 1. 어두운 속.
       2. 은밀한 가운데.

암중공작 - 남 모르게 일을 꾸밈. 또는 그 일.

암중방광 - 어둠 속에서 빛이 비친다는 뜻으로, 뜻밖에 일이 잘 해결됨을 이르는 말.

암중비약 - 어둠 속에서 날고 뛴다는 뜻으로, 남을 모르게 맹렬히 활동함을 이르는 말 =암약

일견 - 주로 '일견', '일견에' 꼴로 쓰여, 한 번 봄. 또는 언뜻 봄.

일견여구 - 처음 만났지만 마음이 맞고 정이 들어 옛날부터 사귄 벗처럼 친밀함.

각골 - 고마움이나 원한 따위가 잊을 수 없을 만큼 마음속에 깊이 새겨짐.

난망 - 잊기 어려움

욕망이 난망 - 잊고자 하여도 잊기가 어려움

주지 - 여러 사람이 두루 앎 (주지의 사실)

세이경청 - 귀를 씻고 경청하겠다

수급 - 수요와 공급을 아울러 이르는 말.

수급 - 수입과 지급을 아울러 이르는 말.

수급 - 1. 급여, 연금, 배급 따위를 받음.
       2. 받고 줌.

숙덕공론 - 여러 사람이 모여 저희끼리만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 낮은 목소리로 나누는 의논.

백안시 - 남을 업신여기거나 무시하는 태도로 흘겨봄.

은인자중

안배 - 알맞게 잘 배치하거나 처리함.

가가하다 - 잘되었거나 착하다고 여길 만하다.

가가 - 1. 임시로 지은 집.  
       2. '가게'의 원말.

가가 - 주로 편지에서, 스스로 생각하여도 우습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구모 - 외숙모

인륜대사 - 사람이 살아가면서 치르게 되는 큰 행사. 혼인이나 장례 따위를 이른다.

심중 - 마음속

다사다난 -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음.

다사다망 - 일이 많아 몹시 바쁨.

포문 - 싫증이 날 만큼 많이 들음.

명불허전 - 명성이나 명예가 헛되이 퍼진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름날 만한 까닭이 있음을
           이르는 말.

결자해지 -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

선문답 - 1. 참선하는 사람들끼리 진리를 찾지 위하여 주고받는 대화.
         2. 주어진 문제와는 상관없이 한가로이 주고받는 이야기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일간 - 1.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하루 동안'으로 순화.
       2. 가까운 며칠 안.

미달일간 - 모든 일에 다 밝고 익숙하여도 오직 한 부분만은 서투름.

수전노 - 돈을 모을 줄만 알아 한번 손에 들어간 것은 도무지 쓰지 않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공치사 - 1. 남을 위하여 수고한 것을 생색내며 스스로 자랑함.
         2. 남의 공을 칭찬함.

향배 - 좇는 것과 등지는 것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이 되어 가는 추세나 어떤 일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이르는 말 = 배향

향배 - 향하여 절함.

중구난방 - 뭇사람의 말을 막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막기 어려울 정도로 여럿이 마구
           지껄임을 이르는 말. ‘마구 떠듦’으로 순화.

도락 - 1. 도를 깨달아 스스로 즐기는 일.
       2. 재미나 취미로 하는 일.
       3. 술, 여자, 도박 따위의 못된 일에 흥미를 느껴 빠지는 일.

무리수 - 바둑의 이치에 맞지 않는, 억지를 부리는 수.

귀감 - 거울로 삼아 본받을 만한 모범 = 귀경

초석 - 1. 주춧돌
       2. 어떤 사물의 기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앙금 - 1. 녹말 따위의 아주 잘고 부드러운 가루가 물에 가라앉아 생긴 층.
       2. 마음속에 남아 있는 개운치 아니한 감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불권불식 - 싫증 내지도 아니하고 쉬지도 아니함

불식자포 - 사사로이 떼어먹지 않았는데도 공금 따위가 저절로 축남

불식 - 먹지 아니함

불식 - 쉬지 아니함

불식 - 먼지를 떨고 훔친다는 뜻으로, 의심이나 부조리한 점 따위를 말끔히 떨어 없앰을
       이르는 말

해감 - 물속에서 흙과 유기물이 썩어 생기는 냄새나는 찌꺼기.

해금 - 금지하던 것을 풂

응당 - 1. 행동이나 대상 따위가 일정한 조건이나 가치에 맞게 = 응당히
       2. 그렇게 하거나 되는 것이 이치로 보아 옳게. '마땅히'로 순화

아등바등 - 무엇을 이루려고 애를 쓰거나 우겨 대는 모양

용력 - 마음이나 힘을 씀

용력 - 씩씩한 힘. 또는 뛰어난 역량

중상 - 아주 심하게 다침. 또는 그런 부상

중상 - 등급이나 단계를 비교할 때에, 중간 정도의 것 가운데 좋은 쪽이나 위쪽의 것.

중상 - 근거 없는 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나 지위를 손상시킴.

모략 - 1. 계책이나 책략.
       2. 사실을 왜곡하거나 속임수를 써 남을 해롭게 함. 또는 그런 일.

중상모략 - 중상과 모략을 아울러 이르는 말.

모략중상 - 남을 모략하여 명예를 손상시킴. 또는 그런 일.

명명백백하다 - 의심할 여지가 없이 아주 뚜렷하다.

명백하다 - 의심할 바 없이 아주 뚜렷하다. '뚜렷하다'로 순화.

편중 - 한쪽으로 치우침.

구곡간장이 녹다 - 몹시 놀라거나 실망하거나 애가 타서 간장이 온통 녹아 없어지는 것 같다.

구곡간장 - 굽이굽이 서린 창자라는 뜻으로, 깊은 마음속 또는 시름이 쌓인 마음속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청상과부 - 젊어서 남편을 잃고 홀로 된 여자.

우둔거리다 - 가슴이 자꾸 세차게 뛰다. = 우둔대다

우둔 - 소의 볼기. 또는 그 부위의 살.

우둔 - 어리석고 둔함.

우둔우둔 - 가슴이 자꾸 세차게 뛰는 모양.

분개 - 대강을 헤아림.

분개 - 몹시 분하게 여김 = 개분, 분완, 분탄

불허 - 허락하지 아니함. 또는 허용하지 아니함.

불허복제 - 지은이나 판권 소유자의 허가 없이 복제할 수 없음.

추종 - 1. 남의 뒤를 따라서 좇음 = 축종
       2. 권력이나 권세를 가진 사람이나 자신이 동의하는 학설 따위를 별 판단 없이
          믿고 따름.

추종 - 윗사람을 따라다니는 종 = 추복

추종 - 1. 뒤를 밟아 쫓아간다는 뜻으로, 옛일을 더듬어 찾음을 이르는 말.
       2. =미행

미주알고주알 - 아주 사소한 일까지 속속들이.

미주알 - 항문을 이루는 창자의 끝 부분 = 밑살

미지수 - 예측할 수 없는 앞일

언저리 - 1. 둘레의 가 부분.
         2. 어떤 나이나 시간의 전후
         3. 어떤 수준이나 정도의 위아래

적대 - 적으로 대함. 또는 적과 같이 대함 = 상핍

대담부적 - 담력이 크고 용감하여 적을 적으로 생각하지 않음.

여측이심 -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는 말.

유전면목 - 부끄러운 빛이 얼굴에 나타남. 또는 그 얼굴.

실체 - 체면이나 면목을 잃음.

남볼썽 - 남을 대하여 볼 면목.

면목 - 1. 얼굴의 생김새
       2. 낯
       3. 사람이나 사물의 겉모습.

명목가증 - 얼굴 생김생김이 얄미워할 만함.

면목이 익다 - 얼굴 생김새가 눈에 익어서 알 수 있다.

면목이 있다 - 서로 만나면 인사나 할 정도로 알고 있다.

면목 없다 - 부끄러워 남을 대할 용기가 나지 않다.

면목을 가리다 - 어린아이가 낯선 사람을 대하기 싫어하다.

설피다 - 1. 짜거나 엮은 것이 거칠고 성기다.
         2. 솜씨가 거칠고 서투르다.
         3. 언행이 덜렁덜렁하고 거칠다.

통견 - 앞일을 환히 내다봄. 또는 속까지 꿰뚫어 봄 =통감

통견 - 전체를 통하여 봄. 또는 한눈으로 훑어봄.

통견 - 썩 설피고 얇은 비단.

통감 - 마음에 사무치게 느낌

통감 - 1. 정치나 군사의 모든 일을 통솔하고 감독함. 또는 그런 사람.

사어 - 과거에는 쓰였으나 현재에는 쓰이지 아니하게 된 언어. =죽은말, 폐어

사어 - 1. 모래무지
       2. 상어

사어 - 1. 드러나지 아니하게 가만히 속삭임. 또는 그런 말.
       2. 사사로이 부탁하는 말.

사어 - 활쏘기와 말타기를 아울러 이르는 말.

노체 - 늙은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노체 - 알몸을 그대로 드러냄.

도설 - 노상에서 듣고 이내 노상에서 말한다는 뜻으로, '뜬소문'을 이르는 말.

노상 - 언제나 변함없이 한 모양으로 줄곧

노상에 오르다 - 어떤 일의 진행 과정에 들어서다

위화 - 자연의 이치나 운명에 맡김.

위화 - 조화가 어그러짐.

위화 - 위조한 화폐

위화감 - 조화되지 아니하는 어설픈 느낌.

도야 - 1. 도기를 만드는 일과 쇠를 주조하는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2.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몸과 마음을 닦아 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진 - 1. 힘써 나아감.
       2. 몸을 깨끗이 하고 마음을 가다듬음.
       3. 고기를 삼가고 채식함.

실그러지다 - 한쪽으로 비뚤어지거나 기울어지다.

실쭉 - 1. 어떤 감정을 나타내면서 입이나 눈이 한쪽으로 약간 실그러지게 움직이는 모양.
       2.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서 약간 고까워하는 태도를 드러내는 모양. =샐쭉

고까워하다 - ~을 고깝게 여기다.

고깝다 - ~이 섭섭하고 야속하여 마음이 언짢다 = 곡하다

판국 - 일이 벌어진 사태의 형편이나 국면.

대국적 - 큰 판국이나 대체적인 판국에 따르는. 또는 그런 것.

난국 - 어지러운 판국.

판시세 - 어떤 판국의 형세

세국 - 세상이 돌아가는 판국.

전국 - 전체의 국면이나 판국.

외람하다 - 하는 행동이나 생각이 분수에 지나치다 = 남하다, 외월하다

기탄 - 어렵게 여겨 꺼림.

묘안 - 뛰어나게 좋은 생각.

구태의연하다 - 조금도 변하거나 발전한 데 없이 예전 모습 그대로이다. '여전하다'

도량 - 1. 사물을 너그럽게 용납하여 처리할 수 있는 넓은 마음과 깊은 생각.
       2. 재거나 되거나 하여 사물의 양을 헤아림.
       3. 길이를 재는 자와 양을 재는 되.

도량 - 거리낌 없이 함부로 날뛰어 다님.

남루하다 - 옷 따위가 낡아 해지고 차림새가 너저분하다.

남루 - 낡아 해진 옷.

행색 - 1. 겉으로 드러나는 차림이나 태도.
       2. 길을 떠나기 위하여 차리고 나선 모양.

고금 - 예전과 지금을 아울러 이르는 말 = 고왕금래, 왕고금래, 왕고내금

고금 - 외롭게 홀로 자는 잠자리

어불성설 - 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아니함 = 불성설

체증 - 1. <한의학> 먹은 음식이 잘 소화되지 아니하는 증상
       2. 교통의 흐름이 순조롭지 아니하여 길이 막히는 상태.

부역 - 예전에, 해가 뜨는 동쪽 바다의 지역이란 뜻으로, 일본을 이르던 말.

부역 - 국가에 반역이 되는 일에 동조하거나 가담함.

부역 - 국가나 공공 단체가 특정한 공익 사업을 위하여 보수 없이 국민에게 의무적으로
       책임을 지우는 노역.

고역 - 몹시 힘들고 고되어 견디기 어려운 일.

고역 - 높은 지역

고역 - 1. 고용하여 부림.
       2. 부역을 가지 아니하려고 다른 사람을 고용하여 대신 보내는 일.

등한하다 - 무엇에 관심이 없거나 소홀하다.

곰살궂다 - 1. 태도나 성질이 부드럽고 친절하다. =곰살갑다
           2. 꼼꼼하고 자세하다.

찬찬하다 - 성질이나 솜씨, 행동 따위가 꼼꼼하고 자상하다.

찬찬하다 -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않고 느릿하다.

찬찬하다 - 번쩍번쩍 빛이 나며 아름답다.

찬찬하다 - 1. 깨끗하고 산뜻하다.
           2. 얼굴이 아름답고 환하다.

방정 - 찬찬하지 못하고 몹시 경망스럽게 하는 말이나 행동.

방정 - 1. 향기로운 마음. 또는 꽃답고 애틋한 마음 =방심, 방의
       2. 주로 편지 글 따위에서, 다른 사람의 친절한 마음을 높여 이르는 말 = 방지

요망 - 1. 요사스럽고 망령됨.
       2. 언행이 방정맞고 경솔함.

요망 - 어떤 희망이나 기대가 꼭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람.

요망 - 멀리 바라보거나 멀리서 바라봄.

요망 - 높은 곳에서 적의 형세를 살피어 바라봄.

고압적 - 남을 마구 억누르는. 또는 그런 것.

단꿈 - 달콤한 꿈. = 감몽

저변 - 1. 어떤 대상의 아래를 이루는 부분. '밑바닥'으로 순화.
       2. 한 분야의 밑바탕을 이루는 부분.

몽니 -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할 때 권리를 주장하기 위하여 심술을 부리는 성질.

몽니나다 - 성질이 사납게 심술이 나다.

호컴 - 관객을 웃기고 울리는 상투적인 수법을 쓰는 연출 방법. 또는 그런 작품.

기거만복 - 편지 글에서, 상대편이 무사하기를 빈다는 뜻으로 쓰는 상투적인 말. 주로
           윗사람에게 쓰는 표현이다.

전경화 - 언어를 비일상적으로 사용하여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하는 일.

심상 - 대수롭지 않고 예사롭다.

상투적 - 늘 써서 버릇이 되다시피 한. 또는 그런 것.

총잡하다 - 나무가 무더기로 자라서 빽빽하다.

만학 - 나이가 들어 뒤늦게 공부함. 또는 그 공부.

만학 - 첩첩이 겹쳐진 많은 골짜기.

면학 - 학문에 힘씀.

군글 - 군더더기의 글.

우췌 - 혹과 같은 쓸데없는 군더더기.

군더더기 - 쓸데없이 덧붙은 것. = 부췌

군더더기 - 필요로 하지않는 물건이나 아무 도움도 되지않는 사람이 할일없이 따라다니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군말하다 - 하지 않아도 좋을 쓸데없는 말을 하다.

군말 - 하지 않아도 좋을 쓸데없는 군더더기 말. = 췌변 = 췌설

심지 - 마음의 본바탕 =마음자리 = 심전

심지 - 마음에 품은 의지.

신구 - 새것과 헌것을 아울러 이르는 말.

신구 - 죄가 없음을 사실대로 밝혀 사람을 구원함.

신구 - 말을 할 때에 신중히 생각하지 아니하고 입으로 나오는 대로 함부로 함.

신구 - 말을 함부로 아니하고 삼감.

신물이 나다 - 하기 싫은 일을 오래 하여 지긋지긋하고 진절머리가 나다.

신물 - 1. 음식에 체하였을 때 트림과 함께 위에서 목으로 넘어오는 시척지근한 물.
       2. 지긋지긋하고 진절머리 나는 일.

신물 - 신령스럽고 기묘한 물건.

신물 - 새로운 물건

신물 - 먼 길을 가는 사람에게 선사하는 물건.

매도 - 값을 받고 물건의 소유권을 다른 사람에게 넘김.

매도 - 심하게 욕하며 나무람.

매도 - 매화와 복숭아꽃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고락 - 괴로움과 즐거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방도 - 어떤 일을 하거나 문제를 풀어 가기 위한 방법과 도리

서슴없다 - 말이나 행동에 망설임이나 거침이 없다.

사사 - 스승으로 섬김. 또는 스승으로 삼고 가르침을 받음.

사사롭다 - {주로 '사사로운'꼴로 쓰여} 공적이 아닌 개인적인 범위나 관계의 성질이 있다.

공공하다 - 아무것도 없이 텅 비어 있다.

공변되다 - 행동이나 일 처리가 사사롭거나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평하다.

공공연하다 - 1. 숨김이나 거리낌이 없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2. 지극히 공변되고 떳떳하다.

판세 - 판의 형세

구신 - 상관에게 사물의 사정과 형편 따위를 자세히 보고함. '낱낱이 보고함'

회보 - 1. 어떤 문제에 관한 물음이나 요구에 대하여 대답으로 보고함. 또는 그런 보고.
       2. 돌아와서 보고함. 또는 그런 보고.

비보 - 남몰래 보고함. 또는 그런 보고.

비보 - 도와서 모자라는 것을 채움.

비보 - 슬픈 기별이나 소식.

비보 - 아주 빨리 보고함.

비보 - 남몰래 감추어 둔 보물.

답보 - 응답으로 보고함. 또는 그런 보고.

세보 - 자세하게 보고함. 또는 그런 보고.

보고 - 1. 귀중한 물건을 간수해 두는 창고.
       2. 귀중한 것이 많이 나거나 간직되어 있는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수포 - 물거품.

봉착 - 어떤 처지나 상태에 부닥침.

충천 - 하늘 높이 오름.

통밥 - 어떤 문제에 있어서 어떠한 과정이나 방법을 거치지 않고 임의대로 찍어넘기는
       것을 말한다.

섭렵- 물을 건너 찾아다닌다는 뜻으로, 많은 책을 널리 읽거나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경험함을 이르는 말.

구구절절 - 모든 구절

구순하다 - 서로 사귀거나 지내는 데 사이가 좋아 화목하다.

구순 - 입과 입술을 아울러 이르는 말.

평지풍파 - 평온한 자리에서 일어나는 풍파라는 뜻으로, 뜻밖에 분쟁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계두 - 닭의 대가리 = 계관

절찬 - 지극히 칭찬함. 또는 그런 칭찬

구차 - 오랫동안 지위가 오르지 않음

구차 = 영구차

구차 - 1. 살림이 몹시 가난함.
       2. 말이나 행동이 떳떳하거나 버젓하지 못함.

극약처방 - 극약은 잘못 사용할 때 생명의 위험이 있을 수 있는 의약제를 말하며,
           처방은 '결함이나 잘못을 바로 잡기 위한 대책'을 일컫는다. 즉, 더는
           방법이나 차도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내리는 방법을 말한다.

극약 - 1. 독약보다는 약하나 적은 분량으로 사람이나 동물에게 위험을 줄 수 있는 약품.
       2. 극단적인 해결 방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늘쩍지근하다 - ~이 몹시 느른하다.

각색 - 1. 서사시나 소설 따위의 문학 작품을 희곡이나 시나리오로 고쳐 쓰는 일.
       2. 흥미나 강한 인상을 주기 위하여 실제로 없었던 것을 보태어 사실인 것처럼 꾸밈.

첨과 = 참외

아유 - 고상하고 풍치 있는 놀이

아미 -  누에나방의 눈썹이라는 뜻으로, 가늘고 길게 굽어진 아름다운 눈썹을 이르는 말.
        미인의 눈썹을 이른다.

아첨 - 남의 환심을 사거나 잘 보이려고 알랑거리는 것. =미열,미첨,아미,아유,아종,첨

과객 - 지나가는 나그네

달변 - 능숙하여 막힘이 없는 말.

맹점 - 미처 생각이 미치지 못한, 모순되는 점이나 틈.

견문일치 - 보고 들은 바가 꼭 같음.

견문 - 1. 보고 들음. = 도문
       2. 보거나 듣거나 하여 깨달아 얻은 지식 = 문견

식견 - 학식과 견문이라는 뜻으로, 사물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이르는 말.

학식 - 1. 배워서 얻은 지식.
       2. 학문과 식견을 통틀어 이르는 말.

학식 - 1. 학문을 쌓음.
       2. 학문에 대한 소양.

경상 - 세력이 성하여 두각이 세상에 나타남.

풍운아 - 좋은 때를 타고 활동하여 세상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

두각 - 1. 짐승의 머리에 있느 뿔.
       2. 뛰어난 학식이나 재능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초 - 감을 넣어 담근 식초.

약방의 감초 - 어느 일이나 사건에 끼어 들어 앞장 서서 해결사 노릇을 하며 잘난 체 하는
              사람을 말한다. 능력이 탁월한지 어쩐지는 몰라도 성격이 남앞에 잘 나서는
              사람이 따로 있다 이런 사람을 일컫는다.

소시 - 젊었을 때

소시 - 남이 보는 바

중목방매 - 물건을 훎쳐다 팖.

방매 - 물건을 내놓고 팖

중목 - 여러 사람의 눈

중인소시 = 중목소시 - 여러 사람이 다 같이 보고 있는 형편

면박 - 면전에서 꾸짖거나 나무람.

면박 - 두 손을 등 뒤로 돌려 묶고 얼굴을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앞으로 쳐듦.

직필 - 무엇에도 영향을 받지 아니하고 사실을 그대로 적음. 또는 그렇게 적은 글.

정론 - 정당하고 이치에 합당한 의견이나 주장.

정론 - 어떤 결론에 도달하여 확정된 의견이나 이론.

정론 - 정치에 관한 평론이나 의견.

굴지 - 1. 무엇을 셀 때, 손가락을 꼽음.
       2. {주로 '굴지의' 꼴로 쓰여} 수많은 가운데서 손가락을 꼽아 셀 만큼 아주 뛰어남.

만사 - 아무리 하여도 목숨을 구할 수 없음.

만사 - 여러 가지 온갖 일

자약하다 - 큰일을 당해서도 놀라지 아니하고 보통 때처럼 침착하다 = 자여하다

태연 - 마땅히 머뭇거리거나 두려워할 상황에서 태도나 기색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예사로움.

태연자약 - 마음에 어떠한 충동을 받아도 움직임이 없이 천연스러움 = 안연자약

만전 - 1. 조금도 허술함이 없이 아주 완전함. '최선', '완전'으로 순화.
       2. 조금의 위험도 없이 아주 안전함.

의연하다 - 전과 다름이 없다.

의연 - 사회적 공익이나 자선을 위하여 돈이나 물품을 냄.

구태의연하다 - 조금도 변하거나 발전한 데 없이 예전 모습 그대로이다. '여전하다'로 순화.

구태 - (부사)부정하는 말과 어울려 쓰이거나 반문하는 문장에 쓰여, '구태여'의 준말.

구태 - 뒤떨어진 예전 그대로의 모습.

직소 - 규정된 절차를 밟지 아니하고 윗사람이나 상급 관청에 직접 호소함.

일상다반사 = 항다반사 = 다반사 - 항상 있어서 이상하거나 신통할 것이 없는 일.

아성 - 1. 예전에, 주장이 거처하던 성.
       2. 아주 중요한 근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배손 - 매우 귀중하고 재간이 있는 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보배눈 - 보배로운 눈이라는 뜻으로, 남달리 잘 보는 눈이나 그런 눈을 가진 사람

보배귀 - 보배로운 귀라는 뜻으로, 남달리 잘 듣는 귀나 그런 귀를 가진 사람

보배 - 1. 아주 귀하고 소중한 물건.
       2. 아주 귀하고 소중하며 꼭 필요한 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곡 - 1. 과녁의 한가운데가 되는 점.
       2. 가장 중요한 요점 또는 핵심.
       3. 조금도 틀림없이 바로.

응당 - 1. 행동이나 대상 따위가 일정한 조건이나 가치에 맞게.
       2. 그렇게 하거나 되는 것이 이치로 보아 옳게.

용단 - 용기 있게 결단을 내림. 또는 그 결단.

격무 - 몹시 고된 업무. '흠든 일', '고된 일'로 순화

개선 - 잘못된 것이나 부족한 것, 나쁜 것 따위를 고쳐 더 좋거나 착하게 만듦.

개악 - 고치어 도리어 나빠지게 함.

매한가지 - (비교되는 말과 함께 쓰여)결국 서로 같음. '마찬가지'로 순화. =매일반

빈정거리다 - 남을 은근히 비웃는 태도로 자꾸 놀리다

형이상학 - 1. 사물의 본질, 존재의 근본 원리를 사유나 직관에 의하여 탐구하는 학문.
           2. 헤겔,마르크스 철학에서 비변증법적 사고를 이르는말
           3. 초경험적인 것을 대상으로 하는 학문을, 형이하 또는 경험적 대상의
              학문인 자연 과학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형이하학 - 형체를 갖추고 있는 사물을 연구하는 학문. 주로 자연 과학을 이른다.
           =콘크리트 사이언스

요지경 - 알쏭달쏭하고 묘한 세상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변론 - 사리를 밝혀 옳고 그름을 따짐.

변증 - 1. 직관 또는 경험에 의하지 않고, 개념을 논리적으로 분석하여 대상을 연구함.
       2. 변론으로써 증명함.

반증 - 어떤 사실이나 주장이 옳지 아니함을 그에 반대되는 근거를 들어 증명함.

배알 - 지위가 높거나 존경하는 사람을 찾아가 뵘.

배알 - 1. '창자'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2. '배짱'을 낮잡아 이르는 말.

삐꾸 - 비구(아닐 비, 갖출 구), 불구(아니 불, 갖출 구)

작신거리다 - 조금 짓궂은 말이나 행동으로 자꾸 귀찮게 굴다

몰개성 - 어떤 대상에 마땅히 있어야 할 개성이 없는 상태. *몰개성적

비장미 - 슬픈 감정과 함께 일어나는 아름다움을 이른다.

숭고미 - 숭고한 느낌을 주는 아름다움

우미하다 - 우아하고 아름답다

골계가 - 익살꾼

골계 - 익살을 부리는 가운데 어떤 교훈을 주는 일.

당연지사 - 일의 앞뒤 사정을 놓고 판단할 때에 마땅히 그렇게 하여야 하거나 되리라고
           여겨지는 일.

상수 - 남보다 뛰어난 수나 솜씨. 또는 그런 수나 솜씨를 가진 사람.

도모 -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대책과 방법을 세움.

감화 - 좋은 영향을 받아 생각이나 감정이 바람직하게 변화함. 또는 그렇게 변하게 함.

상정 - 토의할 안건을 회의 석상에 내어 놓음

통감 - 마음에 사무치게 느낌

개세 - 세상 형편을 개탄함.

우개 - 근심하고 개탄함.

비개 - 슬퍼하고 개탄함.

개탄 - 분하거나 못마땅하게 여겨 한탄함. ='탄식'으로 순화

봉착 - 어떤 처지나 상태에 부닥침.

통한 - 몹시 원통함.

일침 - 침 한 대라는 뜻으로, 따끔한 충고나 경고를 이르는 말.

일면 - 물체나 사람의 한 면. 또는 일의 한 방면.

기탄 - 어렵게 여겨 꺼림

편린 - 한 조각의 비늘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극히 작은 한 부분을 이르는 말

작태 - 의도적으로 어떠한 태도나 표정을 지음. 또는 그 태도나 표정. 하는 짓거리.

치부 - 마음속으로 그러하다고 보거나 여김.

치부 - 남에게 드러내고 싶지 아니한 부끄러운 부분.

치부 - 재물을 모아 부자가 됨.

학질 - 말라리아 ** 학질을 떼다, 학을 떼다

학을 떼다 - 거북하거나 어려운 일로 진땀을 빼다.

기상 - 사람이 타고난 기개나 마음씨. 또는 거것이 겉으로 드러난 모양.

달필 - 1. 능숙하게 잘 쓰는 글씨. 또는 그런 글씨를 쓰는 사람.
       2. 장래에 귀하게 될 기상이 있는 글씨.

어슴푸레 - 2. 뚜렷하게 보이거나 들리지 아니하고 희미하고 흐릿한 모양.
           3. 기억이나 의식이 분명하지 못하고 희미한 모양.

가가린 - 소련, 61년 보스토크 1호, 최초의 우주비행사, 지구는 푸르다

불찰 - 조심해서 잘 살피지 아니한 탓으로 생긴 잘못.

넌더리 - 지긋지긋하게 몹시 싫은 생각.

풍광 - 1. 경치
       2. 사람의 용모와 품격

국면 - 어떤 일이 벌어진 장면이나 형편. ex)국면 전환, 국면 타개, 중대한 국면

쫑코 - '핀잔'을 속되게 이르는 말.

일임 - 모두 다 맡김

동조 - 남의 주장에 자기의 의견을 일치시키거나 보조를 맞춤.

일가견 - 어떤 문제에 대하여 독자적인 경지나 체계를 이룬 견해.

휘하 - 장군의 지휘 아래. 또는 그 지위 아래에 딸린 군사.

초벌(북)=애벌 - 같은 일을 여러 차례 거듭하여야 할 때에 맨 처음 대강 하여 낸 차례

함흥차사 - 심부름을 가서 돌아오지 않는 사람. 또는 그런 경우를 일컫는 말.

차사 - 중요한 임무를 주어 파견하는 임시직 관리

변통 - 1. 형편과 경우에 따라서 일을 융통성 있게 잘 처리함.
       2. 돈이나 물건 따위를 융통함

세파 - 모질고 거센 세상의 어려움

각도 - 생각의 방향이나 관점

치 - 1.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2. 물건 또는 대상.
     3. 일정한 몫이나 양.

목하 - 1. 명사, 주로 '목하의' 꼴로 쓰여, 눈앞의 형편 아래.
       2. 부사, 바로 지금.

과거사 - 과거지사 - 이미 지나간 때의 일

난입 - 허가 없이 함부로 뛰어듦

난입 - 어지럽게 함부로 들어오거나 들어감

작당 - 떼를 지음. 또는 무리를 이룸

이기죽거리다 - 이죽거리다 - 자꾸 밉살스럽게 지껄이며 짓궂게 빈정거리다

사식 - 사진 식자

수선 - 사람의 정신을 어지럽게 만드는 부산한 말이나 행동 (수선 떨다, 피우다)

원체 - 워낙

핫바지 - 시골 사람 또는 무식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문득 - 생각이나 느낌 따위가 갑자기 떠오르는 모양 **문듯(X)

당금같다 - 매우 보배롭고 귀하다 (당금 - 예전에, 중국에서 난 비단)

당금 - 1. 바로 지금 (명사)
       2. 바로 이제 (부사)

당중 - 물건이나 장소의 가운데가 되는 곳

당초 - 일이 생기기 시작한 처음

요 - 주로 '요는' 꼴로 쓰여,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골자. 또는 요점이나 요지

예 - '예의' 꼴로 쓰여, 이미 잘 알고 있는 바를 가리킬 때 쓰는 말

독수 - 남을 해치려는 악독한 수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독수를 뻗치다)

변죽 - 그릇이나 세간, 과녁 따위의 가장자리

변죽을 치다, 변죽을 울리다 - 바로 집어 말을 하지 않고 둘러서 말을 하다

만날 - 매일같이 계속하여서 ** 맨날(X)

복닥거리다 - (~에) 많은 사람이 좋은 곳에 모여 수선스럽게 뒤끓다

기인 - 1. 일이 일어나게 된 까닭
       2. 어떠한 것에 원인을 둠

자아내다 - 어떤 감정이나 생각, 웃음, 눈물 따위가 저절로 생기거나 나오도록 일으켜 내다.
           (실소를 자아내다)

자임 - 1. 임무를 자기가 스스로 맡음.
       2. 어떤 일에 대하여 자기가 적임이라고 자부함.

소원 - 지내는 사이가 두텁지 아니하고 거리가 있어서 서먹서먹함

소원 - 하소연하여 바로잡아 주기를 바람

요원하다 - 아득히 멀다

게재 - 글이나 그림 따위를 신문이나 잡지 따위에 실음

개제 - 제목을 바꿈, 또는 바꾼 제목

개제 - 1. 빌렸던 돈이나 물건 따위를 남김없이 다 갚음.
       2. 모든 일을 남김없이 정리하여 끝냄.

계제 - 1. 사닥다리라는 뜻으로, 일이 되어 가는 순서나 절차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된 형편이나 기회

공산 - 어떤 상태가 되거나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 확실한 정도

단안 - 옳고 그름을 판단함
       어떤 사항에 대한 생각을 딱 잘라 결정함. 또는 그렇게 결정된 생각

완력 - 팔의 힘

금력 - 돈의 힘

권력 - 남을 복종시키거나 지배할 수 있는 공인된 권리와 힘

다망 - 바라는 바가 많음

다망 - 매우 바쁨

보시 - (불교)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풂

파천황 - 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미증유 - 지금가지 한 번도 있어 본 적이 없음. (전고미증유)

위난 - 위급하고 곤란한 경우

작금 - 어제와 오늘/ 요즈음 **작금양년, 작금양일

근자 - 요 얼마 되는 동안 ( 근자에 이르러)

진배없다 - 다를 바 없다

위시하다 - 비롯하다

근저 - 사물의 뿌리나 밑바탕이 되는 기초

도배 - ex) 폭력 도배

형극 - 고난,고초,난고 괴로움과 어려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장근 - ...이 거의 가깝다 & 거의 ex)장근하다

호불호 - 좋아하거나 좋아하지 않는

시비 - 옳고그름

일갈 - 한 번 큰 소리로 꾸짖음

거세 - 저항이나 반대하지 못하도록 세력을 빼앗음

자가당착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이율배반 - 서로 모순되어 양립할 수 없는 두 개의 명제. (동등한 타당성을 가지고)

역설 - 어떤 주의나 주장에 반대되는 이론이나 말

참화 - 비참하고 끔찍한 재난이나 변고

변고 - 사리를 밝혀 알림

변고 - 갑작스러운 재앙이나 사고

병란 - 나라 안에서 싸움질하는 난리

호란 - 호인들이 일으킨 난리

호인 - 1. 만주인 2. 야만인

절편 - 절병, 떨살로 눌러 모나거나 둥글게 만든 흰떡

사리 - 사물의 이치

참칭 - 분수에 넘치는 칭호를 스스로 이름

사유 - 대상을 두루 생각하는 일

변유 - 변증법적 유물론

사유 - 역사적 유물론

유물론 - 만물의 근원을 물지로 보고, 모든 정신 현상도 물질의 작용이나 그 산물이라
         주장하는 이론

변증법 - 문답에 의해 진리에 도달하는 방법. 어원은 '대화의 기술'

쇄신 - 나쁜 폐단이나 묵은 것을 버리고 새롭게 함

청산 - 과거의 부정적 요소를 깨끗이 씻어 버림

단행 - 결단하여 실행함

감행 - 과감하게 실행함

지악스레 - 지극히 악함

지의하다 - 의심하고 주저하다

전가의 보도 - 양반가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보검 - 집안에 누가 되는 -> 엄정히 처리

궤변 - 이치에 닿지 않는 변론, 얼른 들으면 올은 것 같지만 실은 이치에 닿지 앟는 말을 억지로



junatow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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