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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_사진 유출] 헐리우드 탑 여배우 어맨다 사이프리드 사생활사진 유출 곤혹








상업영화계의 메인스트림, 미국 헐리우드 탑 여배우의 은밀한 사생활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유출사진의 주인공은 지난 2008년 개봉한 뮤지컬영화 <맘마미아(Mamma Mia)>로 일약 탑스타 반열에 오른 어맨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 어맨다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글래머러스한 몸매,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영화계에서 높은 지명도를 구가하고 있으며, 세계 영화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디바입니다. 그런 어맨다의 은밀한 사생활이 담긴 노출 사진들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가며 어맨다는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유출사진 중에는 어맨다가 한 남성에게 구강성교하는 모습의 수위 높은 사진도 포함돼 있어 그의 팬들은 다소 충격적이라는 반응입니다. 또한 어맨다의 엑스(ex, 전)남친인 영화배우 저스틴롱(Justin Long)과 함께 찍은 사생활 사진도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때문에 사진 속 얼굴이 나오지 않은 남성 및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 저스틴 아니겠냐는 얘기가 나옵니다. 어맨다 측은 이번 사진 유출은 합법적인 경로가 아닌 불법적인 경로를 통해 유출된 것이라며 유출자에게 강력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유출은 해킹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맨다 사이프리드는 동료 영화배우인 토머스 새도스키(Thomas Sadoski)와 약혼한 사이며 현재 임신 중이라는 점에서 더욱 안타까움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junatow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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