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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씨네] 'TGIF' Thank God It's Friday! You Should Be Dancing!

(c)TOPSHOP X MAN REPELLER Thank God It's Burning Friday Night! And Saturday Night! You Should Be Dancing, Yeah! Movie  <Saturday Night Fever>1977 Bee Gees - You Should Be Dancing Dancer  John Travolta Album  Children of the World LYRICS [Verse 1] My baby moves at midnight Goes right on 'till the dawn My woman takes me higher My woman keeps me warm [Hook] What you doin' on your back? What you doin' on your back? You should be dancing, yeah Dancing, yeah [Verse 2] She's juicy and she's trouble She gets it to me good My woman gives me power Goes right down to my blood [Hook] What you doin' on your back? What you doin' on your back? You should be dancing, yeah Dancing, yeah [Hook] What you doin' on your back? What you doin' on your back? You should be dancing, yeah Dancing, yeah [Instrumental Solo] [Verse 1] My baby moves at midnight, yeah Goes right on 'till the dawn My

[J씨네] 영화<탑건(Top Gun)> 테마곡 Berlin - Take My Breath Away

<Top Gun> Theme Song  Berlin - Take My Breath Away Produced By Giorgio Moroder Album Count Three & Pray LYRICS [Verse 1] Watching every motion in my foolish lover's game On this endless ocean, finally lovers know no shame Turning and returning to some secret place inside Watching in slow motion as you turn around and say [Chorus] Take my breath away Take my breath away [Verse 2] Watching, I keep waiting, still anticipating love Never hesitating to become the fated ones Turning and returning to some secret place to find Watching in slow motion as you turn to me and say [Chorus] My love, take my breath away [Bridge] Through the hourglass I saw you In time you slipped away When the mirror crashed I called you And turned to hear you say "If only for today, I am unafraid" [Chorus] Take my breath away Take my breath away [Verse 3] Watching every motion in this foolish lover's game

[寢馬廁] '너와 나의 연결고리' 자동번역가능형 지구촌 글쓰기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걸어 나가면 온세상 어린이를 다 만나고 오겠네 바야흐로 지구촌 시대입니다.  말로만 지구촌 시대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지구촌 시대가 도래한 듯합니다. 과거에는 다른 나라 사람들과 서로 알지도 못 하고 관련도 없으며 사실상 평생 가볼 일, 만나볼 일도 없기 때문에 지구라는 한 동네에 살아간다는 의미의 '지구촌'이라는 단어가 오래 전부터 쓰여왔지만 빈 껍데기처럼 공허하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와서 보건대 '지구촌'이라는 단어의 참 뜻과 그 진실한 의미를 더욱 깊이 음미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를 가능케 해준 근저에는 인류의 지칠 줄 모르는 탐구심과 문명의 끊임없는 진보가 있었습니다. 세대를 거듭하며 축적돼 가는 인류의 유산 '연속된 지식정보'. 인류와 다른 생명체 간 다른 점이라면 바로 이런 것이겠죠. 이전 세대의 유산인 지식정보가 다음 세대로 또 그 다음 세대로 유기적으로 온전히 전달되며 증폭돼 가는 것. 과연 우리가 가는 이 길의 끝에 불가능이란 존재할까요. 인류 문명의 첨단, 네트워크와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초연결 인터넷 세상. 아울러 눈부시게 발전을 거듭해가고 있는 자동 번역기술. 국가별 권역별 각기 다른 문화, 생활, 언어권 등으로 구분된 이(異)공간이 하나의 거대 실시간 네트워크로 이어져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소통할 수 있는 '지구촌네트워크' 사회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마음만 먹으면 이역만리 어느 곳, 지구 반대편, 나아가 지구 성층권 밖 암흑 우주공간까지, 말이 통하지 않는 어느 누구와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세상이 도래했습니다. 저는 이 진보한 새로운 문명사회에서 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문화 풍습 가치관 언어 등 이문화권의 사람들과도 생각을 공유하고 지식정보를 축적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J씨네] 영화<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 런! 포레스트, 런!

Forrest Gump Original Soundtrack (OST) Music composed and conducted by Alan Silvestri Track list: 00:00 - 01 I'm Forrest... Forrest Gump 02:41 - 02 You're No Different 03:41 - 03 You Can't Sit Here 06:08 - 04 Run Forrest Run 08:22 - 05 Pray With Me 09:20 - 06 The Crimson Gump 10:28 - 07 They're Sending Me to Vietnam 12:52 - 08 I Ran and Ran 14:35 - 09 I Had a Destiny 15:55 - 10 Washington Reunion 16:40 - 11 Jesus On the Main Line 18:41 - 12 That's My Boat 19:57 - 13 I Never Thanked You 20:45 - 14 Jenny Returns 23:28 - 15 The Crusade 25:29 - 16 Forrest Meets Forrest 27:11 - 17 The Wedding Guest 28:59 - 18 Where Heaven Ends 30:33 - 19 Jenny's Grave 31:59 - 20 I'll be Right Here 32:49 - 21 Suite From Forrest Gump  https://68.media.tumblr.com/1a0a17ea0930413b7efaf82bcc117719/tumblr_mw2ba6SUvM1sjpt1po1_500.gif 앨라배마 작은 마을. 우스꽝스러운 다리교정기를 차고 뒤뚱뒤뚱 걸어다니며 또래로부터 괴롭힘 당하던 이디엇(idiot) 포레스트 검프가 두렵게만 보이던 세상을 향해

[수취인불명예] '매우 적극적' 대통령놀음, 황 권한대행 명패 이어 '오버워치'

대통령 기념시계도 아니고 그렇다고 국무총리 기념시계도 아닌 초유의 '대통령 권한대행' 기념시계가 제작돼 유포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한국 사회에 파장을 불러왔습니다. 지난 2월21일 국내 한 온라인 중고거래 커뮤니티에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황교안'이라고 인각된 여성용 기념시계가 20만원 매물로 올라왔습니다. 해당 시계는 여느 정부인사의 기념시계처럼 우리 정부 상징마크가 찍힌 케이스와 함께 포장돼 있었습니다. 이 시계의 다른 점이 있다면 기존 기념시계 가운데 '권한대행'이라는 직함이 찍힌 사례는 전무하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판매자는 '프리미엄' 주장까지 하고 나섰습니다. 소위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으로 불리는 한정판이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있다는 겁니다. 해당 상품에 대한 관심도 줄을 잇고 있는데, 어떤이는 절반가격인 10만원에 살 수 없겠냐며 가격 흥정에 나섰습니다. 아울러 1만원에 산다는 사람, 18원에 사겠다는 사람도 눈에 띕니다. 특히 해당 상품 페이지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지'로 불리며, '조롱성' 방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황 총리가 왜 그렇게 '권한대행'이라는 직함에 목을 매는지 이해하기 힘들다는 소리가 나올 만합니다. 사실 권한대행은 권한대행일 뿐이지, 권한대행을 하나의 직함으로 취급한다는 자체가 우리 사회의 병리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황 총리는 단지 총리이며 탄핵이라는 국정공백이 발생한 상황이기 때문에, 관련 규정에 따라 한시적으로 대통령의 권한을 대신한다는 정도로만 해석하면 될 일입니다. 그러나 정부고 언론이고 정치권이고, 총리를 총리라 부르지 않고 굳이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명칭을 써가며 이 비상시국에 쓸데없는 관례와 의전에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는 대통령을 대신해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이거나 다른 우선

[寢馬廁] 독재는 늘 우리 가까이에 있다

머지않아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태로 직무 권한행사가 정지되고 자리에서 물러난 대한민국 제18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여부가 결정납니다.  대한민국헌법 제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제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민(民)이 주인인 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은 특정인이나 특정세력에 의해 막대한 국가권력이 남용되는 '독재'를 막기 위해 입법, 사법, 행정으로 권력을 분산해 상호 견제하고 감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권리가 국가권력에 의해 침해받는 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이 중 하나라도 제기능을 못 하게 될 경우 민주주의가 아닌 독재로 흐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왕적 대통령제'로 불리는 대한민국은 엄격히는 행정수반인 대통령이 본래 영역인 행정(부)만 관리하는 것이 아닌 상호 견제해야 할 여타 영역인 사법의 큰 파이 및 입법의 작은 파이까지 사실상 관례라는 명분으로 무소불위의 권한을 휘두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적폐입니다. 대한민국헌법은 입법권-사법권-행정권의 삼권 분립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감안하지 말자는 의미는 아닙니다. '국민이 주인'이라는 제일의 원칙은 반드시 뇌리에, 가슴 깊은 곳에 단단히 각인한 채 국가통치, 국가행정에 관한 모든 직무에 임해야 한다는 틀에 박힌 원칙적인 소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원칙을 지키지 않으니 이 모양입니다.  '국민이 주인'이라는 제일원칙은 언제나 뒷전 신세입니다. 이 같은 원칙을 지켰다면, 응당 발생하지 말았어야 할 '못된' 의사결정들이 국가 최고권력뿐만 아니라 사회를 떠받치는 공적영역 곳곳에서 노골적으로 자행되고 있습니다. 견제와 감시라는 사회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는 때문입니다. 국가에는 천차만별의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무수한 주권자가

[수취인불명예] 특검도 넘지 못한 청와대 문턱 개인 온라인방송 VJ가 넘었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비선실세 국정농단 혐의로 현직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가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헌법과 법률에 명시된 탄핵절차에 의거해 헌법재판소에서 제18대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앞서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이 점화되며 우리 사회에 큰 논란이 일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박근혜 대통령은 결국 국민 앞에 모습을 드러내 사죄하고는 특검이든 검찰 조사든 성실히 받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근자 들어 자신이 언제 그랬냐는 듯 태도를 싹 바꾼 박 대통령은 헌재 탄핵심판 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청와대인지 아방궁인지 아지트인지 분간하기조차 힘든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에 꼭 숨어 대문을 걸어 잠그고는 국민 앞에 일절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이 형식적인 대국민사과를 취한 11월4일 2차 대국민담화 이후 모습을 비친 것은 ▲2017년 1월1일 급작스럽게 신년 연휴를 즐기고 있는 청와대 출입기자단을 떡국을 같이 먹자는 명분으로 경내에 불러들여 카메라, 취재 장비도 휴대치 못하게 하고 질의도 마음대로 못 하게 한 채 자신의 혐의를 일방적으로 부인한 것과, ▲설을 앞둔 1월23일 동정론을 불러일으켜 지지세력을 결집시키기 위한 의도인 건지 현충원을 깜짝 방문해 고 박정희, 육영수 내외의 묘소에 참배한 모습을 드러낸 것, 아울러 ▲1월25일에는 국내 한 경제지의 주필이자 극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언론인 정규재 씨의 사설 개인방송 녹화 편집분에 나와 사건의 본질은 건드리지 않은 채 마찬가지로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이번 사건이 기획됐다는 주장을 내놓은 단 세 차례뿐입니다.  그러면서 검찰조사든 특검이든 헌재든 현재 자신의 혐의와 관련한 조사나 심판에는 전혀 출석하지 않으며 두문불출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 자신이 임명한 특별검찰은 국기문란세력이라고 자체 판단했는지 대한민국의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특검의

[寢馬廁] '자라에 풍덩' 자라홀릭(ZARA-holic)

자라(ZARA)에서 최근 가방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브랜드 자라를 좋아하기에 평소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가끔 들러주는 것만 아니라 간편하게 신상품을 확인하기 위해 자라 공식 온라인몰을 왕왕 방문하곤 합니다. 아울러 새로운 소식을 신속하게 알 수 있게 메일링을 받고도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샵에는 국내에 입고되지 않는 상품들도 간혹 보이기 때문에 웹서핑을 그만 둘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미 SPA 자라의 노예가 돼버린 걸까요. 자라는 한번에 시즌 스타일이 모두 입고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새로운 '양질'의 디자인 제품들이 올라오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들처럼 한 시즌에 한두번 방문해서는 마음에 쏙 드는 상품을 구할 수 없는 경우가 잦습니다. 잠깐 한눈판 사이에 자신이 원했던 디자인 제품들이 이미 시중에 유통돼 금세 품절돼버리곤 합니다. Evening Man | AW16 사람의 눈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내가 마음에 드는 물건은 남도 마음에 들어하게 마련입니다. 그런 이유로 잘나가는 제품은 특히 황금 사이즈가 금세 품절되기 일쑤입니다. 자라의 영업방식을 보건대 품절된 잘나간 상품이 추가생산되리라는 걸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시 말해 동일 제품은 시즌이 끝나면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게 됩니다. 연간 단 두 차례인 자라 시즌오프(season-off) 기간 동안 자신이 콕 점찍어 둔 상품을 살 수 있으리라는 기대는 애초부터 하지 않는 게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렇지만 한 시즌 히트 상품은 다음 시즌에도 본사나 디자이너들이 그만큼 신경을 쓰는 게 느껴집니다. 히트한 상품과 유사한 디자인을 다음 시즌에도 찾아볼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남부 유럽 스페인의 따뜻한 기후대에서 태생한 브랜드여서인지 자라는 확실히 다른 SPA 브랜드와는 다른 감성이 묻어납니다. SPA로서는 드물게 스타일이 담겨 있습니다. 아울러 패션디자인의 영역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려 승화시키는 오뜨꾸뛰르의 '못 입을 옷&

[寢馬廁] 한반도 사드 배치는 운명이자 업보

최근 한중(韓中) 간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몇 해 전만 하더라도 한중 수교(修交) 이래 사이가 이렇게 좋았던 적이 없다고 떠들썩하더니, 근래 와서는 이렇게 나쁜 적도 없다는 정반대의 말만 늘어놓습니다. 이는 고고도(高高度)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문제로 인한 것인데, 사드에는 엑스밴드레이더(X-band radar)라고 하는 커버력 좋은 탐지장비가 장착돼 있습니다. 한반도에 배치될 경우 북한군뿐 아니라 중·러 동부 일부지역까지 탐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국의 전략자산인 군사시설과 탄도미사일 기지 등의 노출을 우려하는 중·러의 강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 입장에서는, 아·태지역 미사일 방어(MD·missile defense) 체제 완성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며 사드 배치를 압박(壓迫)하는 미국과 그렇게 하지 말라는 중국 사이에 끼어서 군사·경제·외교 등 전방위적인 겁박(劫迫)을 받으며 양자택일(兩者擇一)을 강요받는 형국입니다. 따지고 보면 우리의 배다른 이복형제인 북한의 끊임없는 서울 불바다 위협 및 핵도발로 인해 언젠가는 우리의 미흡한 미사일 방어체계를 손보긴 해야 할 운명입니다. 방어 없이 무차별 공격 일변도(一邊倒)의 북한식 막가파 전략으로 우리의 총체적 군사전략이 바뀌지 않는 이상 말이죠. 그런데 말도 많고 논란도 큰 '사드'가 직접적으로 우리의 안위에 얼마나 큰 도움을 줄 것인지에 대해서는 사실 모르겠습니다.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말로만 들어봤지 사드가 북의 핵공격에 대한 대안이자 최후의 보루라고는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우리의 안위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될 가능성도 클 것라고 예상됩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사드를 포기할 수 없는 단 하나의 이유는 우리의 최후의 보루는 사실상 '미국'이라고밖에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북을 못 이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오히려 우리가 북한군을 압도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 사회

[키워드_슈퍼볼] 슈퍼볼 하프타임쇼 레이디가가 우려의 노출사고는 없었다⋯뱃살은 있었다

Lady Gaga's FULL Super Bowl LI Halftime Show | NFL NFL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txXwg712zw4 America The Beautiful Poker Face Born this Way Just Dance Telephone Million Reasons Bad Romance - Lady Gaga's FULL Super Bowl LI Halftime Show | NFL - http://img.wennermedia.com/480-width/gaga-01-b23e4b6a-3f64-416c-808e-a097ae98fada.jpg 2017 슈퍼볼이 한국 시각으로 2월6일 오전 8시30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 대진상대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대(vs.) 애틀랜타 팰컨스. 1·2쿼터 전반까지는 애틀랜타가 크게 앞서는 상황입니다. 애틀랜타가 이대로 우승을 차지하게 될까요 아니면 뉴잉글랜드가 극적인 역전승을 일굴까요.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프타임쇼에서는 예고됐던 대로 레이디가가가 스타디움 루프에서 와이어를 타고 등장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선곡 리스트는 아메리카 더 뷰리풀, 포커 페이스, 본 디스 웨이, 저스트 댄스, 텔레폰, 밀리언 리즌즈 그리고 배드 로맨스. 최근 활동곡 밀리언 리즌즈를 열창한 후, 마지막 배드 로맨스 공연으로 넘어가기 전 의상 변화를 준 레이디 가가. 공연 전부터 이번 슈퍼볼 레이디 가가 공연에서 노출사고가 일어날 것이라는 우려로 세간이 떠들썩했지만, 다행히 노출사고는 없었습니다. 다만 가가의 뱃살(머핀탑·muffin top)이 그대로 노출됐을 뿐. 이번 공연의 옥의 티라면 티였습니다. 패션·가십성 언론들이 가가의 뱃살을 그대로 둘지도 관심이 갑니다. 요즘 너무 발라드 위주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군살이 붙은 걸까요. 전체적으로 이번 가가의 슈퍼볼 공연은 역시 &#

[EARTH/US] 입춘 삼킨 혐한령보다 무서운 중국發 유해 미세먼지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 미세먼지가 또다시 한반도 상공을 가득 메웠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사계 가운데 봄과 겨울에 집중되는 이러한 중국발 국가적 민폐로부터 벗어날 방도는 없는 걸까요. 이맘때만 되면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희뿌옇고 매캐한 스모그와 중금속 미세먼지로 인해 하루도 안심하고 살날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십수 년간은 이렇게 살아가야 할 모양입니다. 중국 스모그,  https://www.flickr.com/photos/28237570@N08/11233700294 14억 인구가 펄펄 끓는 용광로, 중화 거대 제국 중국이 동계 난방을 시작하기만 하면, 동쪽 끝의 한반도는 진소위 좌불안석입니다. 실시간으로 바뀌는 바람 방향에 따라 언제 중국으로부터 오염공기가 들어올지 무서워 연일 긴장의 연속입니다. 겨울철 북부 시베리아 대륙의 찬 공기가 극동 한반도 지역으로 이동하는 일은 지극히 자연적인 공기 대류(對流)현상입니다만, 자연의 청정공기만 내려오는 게 아닌 중국 현지에서 쉴 새 없이 뿜어내는 중금속 오염물질을 덩달아 싣고 오니 우리 입장에서는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미세먼지 속 중금속 오염 원인,  KBS1,  https://i.ytimg.com/vi/CWIHQ9QjNU4/maxresdefault.jpg 봄·겨울 한반도로 불어오는 유해 황사와 미세먼지를 없애는 방법은 사실 단순합니다. 바람이 불어오는 길목의 오염을 차단하면 될 일입니다. 허나 우리의 딜레마는 우리가 작고 연약한 인간이라는 것이며,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오염'일지라도 자연현상은 인간이 함부로 어찌할 수 없다는 데 그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 우리가 역내뿐 아니라 역외 환경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는 명백한 이유입니다. 원인이 없으면 결과도 없는 법. 자고로 오염은 오염원인자가 해결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사전에 오염 발생을 차단하든 사후에 오염을 정화하든, 오염을 발생시킨 원인자에게 책임을 묻거나, 또는

[슈퍼볼 D-1] Michael Jackson Super Bowl XXVII Half Time Show

Michael Jackson Super Bowl XXVII Half Time Show performed in Pasadena,   California at January 31, 1993 선곡 리스트 02:20 Jam 02:55 Billie Jean 04:05 Black or White 07:40 We are the World 08:30 Heal the World http://cdn.konbini.com/wp-content/blogs.dir/3/files/2016/02/mj1-810x455.jpg 슈퍼볼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며칠 전 포스팅한 휘트니 휴스턴의 1991년 슈퍼볼 개막식 국가 제창식 퍼포먼스에 이어 두번째 추천 영상으로는 킹오브팝(King of Pop) 마이클잭슨의 1993년 슈퍼볼 하프타임 퍼포먼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휘트니 휴스턴의 무대가 완전무결 퍼포먼스였다는 점에서 인상적이었다면, 이번 마이클 잭슨의 무대는 스타디움 전체를 활용한 대규모 퍼포먼스가 압권입니다. 특히 등장씬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무대 아래서 번쩍 하고 등장해 1분이 넘는 동안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서 있는 모습 하나만으로도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라 칭할 만합니다. 이후 이어지는 역동적인 무대와 주옥같은 명곡들. 이처럼 전설이 돼버린 무대들을 볼 때마다 느껴지는 것이지만, 역사적인 저 장소에 있었던 사람들이 무척 부럽기만 합니다. junatown@gmail.com 관련포스팅: 슈퍼볼 하프타임쇼 레이디가가 우려의 노출사고는 없었다⋯뱃살은 있었다, http://junatown.blogspot.kr/2017/02/blog-post_95.html [슈퍼볼 D-1] Michael Jackson Super Bowl XXVII Half Time Show, http://junatown.blogspot.kr/2017/02/d-1-michael-jackson-super-bowl-xxvii.html [

[키워드_씨엘] CL(씨엘) - LIFTED(리프티드)

CL - LIFTED Produced By Teddy Park Written By Method Man, Asher Roth, CL & Teddy Park Director Dave Meyers Creative Director Tanisha Scott Choreographer Tanisha Scott Interpolates  Method Man by Wu-Tang Clan Album  Lifted Release Date August 19, 2016 LYRICS [Intro] Hey, you, get off my cloud You don't know me, and you don't know my style Gettin' lifted, never comin' down Gettin' lifted [Verse 1] Gettin' dumb on the drum rum-pum-pum-pum-pum Better run, when I come, what a bomb bomb Sippin' on coke and rum, gettin' so drunk Everyone wonderin' where she come from? Got gold on my necklace, gold on my wrists Girls gettin' mad cause their boys want a kiss Fast with the cash, I just throw it in the bag Everything I wanna have (well I think you get the gist) [Pre-hook] Upside downside, inside outside Hittin' you from every angle, there's no doubt Poetry in motion, coast to c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