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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하루] 해초와 물고기




해초와 물고기



어느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던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해초가 많아서 물고기를 잡는 데 방해가 되었습니다.
아들이 투덜대자 이 말을 듣고 있던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아들아! 그렇게 투덜거리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아라.
바다에 해초가 없으면 새우도 없고, 새우가 없으면
결국 물고기가 있을 수 없단다."





우리의 삶도 살다 보면 장애물이 꼭 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우리 삶에도 해초 같은 존재가 있었기에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해야 할 까닭입니다.





# 오늘의 명언
살다 보면 우리의 삶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가 그것을 피하고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문제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 파울로 코엘료 -







따뜻한 하루, 따뜻한 편지 806호







junatow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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