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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투 블로그스팟] #1 구글 블로그 과연 어려울까?

알고 보면 쉬운 구글 블로그 '블로그스팟' 블로그스팟 노하우 포스팅 연재 개시 https://blogger.googleusercontent.com/img/b/R29vZ2xl/AVvXsEih10BsIY4yoScO1gcuUveGaKv6xQ1K-7mR2dTnej1oFzqoIRJPlnNDHmTy5vZ-0M-aLS9J9OnKsu1USwigUbSKvTmpxC5DzpgcU4K3HgoLZtKJ84s5lgzkD0zxjvOSX8b5pU48D8zF5_c/s1600/google+blogspot+blogs+tgz.jpg 구글(Google) 블로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관련 문의를 자주 받곤 합니다. 국내에서는 구글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분들이 드물기 때문에, 우리 언어인 '한글'로 작성된 관련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반면 세계공용어인 영어로 된 정보는 A부터 Z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로 많이 있습니다. '오픈된' 네트워크 상에서 권역 구분을 하는 건 적절치 않겠지만, 영어권 지역에서는  구글 블로그 운영 노하우만 다루는 블로거들이 상당수입니다. 영어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구글링을 통해 관련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을 테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진입장벽이 꽤 높게 느껴지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구글이 어떤 회사입니까. 세계 제일의 IT기업이자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웹 및 모바일 관련 서비스를 하는 일류를 한차원 뛰어넘는 '초일류' 글로벌IT공룡입니다. 구글이 지금과 같이 독보적인 IT기업이 될 수 있었던 배경은 다음과 같은 3가지 키워드로 설명이 가능할 것입니다.  #1. 좋다(good) 무엇보다 구글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그냥 기술 자체가 좋습니다. 이보다 더 확실한 성공 배경은 없을 것 같습니다. 구글의 기술은 좋음을 뛰어넘어 상용화된 현존 기술이나 서비스 가운데 '가장' 좋다는 게 핵심입니다.  #2. 단순하다(simple) 구글의 서

[오늘두들] 세실리아 그리에르손 박사

2016년 11월 22일자, 아르헨티나 등 남미 일부지역의 구글사이트에 올라온 Cedilia Grierson 두들.  아르헨티나 최초의 여성 의학박사인 세실리아 그리에르손(Cecilia Grierson)의 157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두들(doodle)이 2016년 11월 22일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우루과이 등 남미 일부지역 구글 사이트를 장식했다. 세실리아 그리에르손 원  어  명 | Cecilia Grierson 출생-사망 | 1859.11.22 ~ 1934.4.10 국       적 | 아르헨티나 활동 분야 | 의학 출  생  지 | 부에노스아이레스(Buenos Aires) 주요 업적 | 아르헨티나 최초의 여성 의학박사 *[네이버 지식백과] 세실리아 그리에르손 (두산백과) 1859년 11월 22일,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난 세실리아 그리에르손은 1878년 사범학교를 졸업하고 교직생활을 하던 중 의학 공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여타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지 않아, 여의사가 전무했던 시대였다. 이에 세실리아는 아르헨티나 학계의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다고 한다. 우여곡절 끝에 6년 과정의 교육을 이수받은 세실리아는 1889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의과대학에서 부인과 의학박사 학위를 여성으로서는 아르헨티나인 최초로 수여받게 된다. 졸업 후 산로케 병원에 들어간 세실리아는 베야스아르테스 아카데미에서 해부학 강의를 맡았으며, 의학에 마사지 테라피와 심리학을 도입해 아르헨티나 키네시올로지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실리아는 1892년 부인과 의사로서 아르헨티나 최초의 임신중절수술을 시행했으며, 이는 카톨릭 국가에서 기존 권위에 정면 도전하는 것으로 비춰져 사회적으로 많은 논란이 됐으나, 세실리아 박사는 여성도 한 인간으로서 권리를 보호받고 자유의지로 임신에 대해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 이 같

[오늘두들]'인슐린 발명가' 프레더릭 밴팅 탄생 125주년(16.11.14)

오늘 11월 14일이 프레더릭 밴팅(Frederick Banting) 박사의 탄생 125주년 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프레더릭 밴팅 박사는 '인슐린'을 개발한 캐나다 출신 의학자입니다. 인슐린은 당뇨병의 특효약으로서 전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밴팅 박사는 인슐린을 발견한 공로로 존 제임스 리카드 매클라우드와 함께 1923년 노벨 생리학 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그만큼 보편적 인류를 위한 업적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프레더릭 밴팅 박사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볼까요. Frederick Banting , https://en.m.wikipedia.org/wiki/File:Frederick_Banting_3.jpg 위키사전에 따르면, 밴팅박사는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앨리스턴(Alliston) 에서 태어나 토론토 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했습니다. 1916년에 대학을 졸업한 그는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고, '캐나다 군대 의료 부대(Canadian Army Medical Corps)'에서 활동합니다. 전쟁 후 캐나다로 돌아 온 밴팅은 정형외학 공부를 끝마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나다 토론토의 '아픈 아이들을 위한 병원(Hospital for Sick Children)'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그후 밴팅은 온타리오 주의 런던에서 개인 실험에 착수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몇 년에 걸친 실험에도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후 밴팅은 토론토로 이사했고, 1921년 5월 17일, 토론토 대학교 의학과의 연구단원으로 들어갔습니다. C. H. Best and F. G. Banting ca. 1924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C._H._Best_and_F._G._Banting_ca._1924.png 1921년, 밴팅은 그의 제자 찰스 베스트(Charles Best)와 동료

[오늘두들]퀸 머큐리, 구글메인 장식

▲2011년 9월 5일 구글 메인화면을 장식한 프레디 머큐리  2011년 09월 05일 월요일 새벽, 구글 메인화면에 프레디 머큐리 님이 등장했습니다. 우왕(Queen)!! GOOGLE... 정말 사람을 절로 감탄하게 만드네요. 오늘이 머큐리 님의 탄생 65주년 되는 날이랍니다.  Happy Happy Birthday, Mercury!! And Rest in Peace. 구글이 예전에는 팩맨(게임)을 메인에 띄워 유쾌하게 만들더니, 이번에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아티스트 머큐리 님을 주제로 한 이벤트를 열었네요.  구글의 선곡은 퀸이 '78년에 선보인 명곡 중의 명곡 'Don't Stop Me Now'입니다. 이에 아울러 비디오로는 Lyrics에 맞게 자체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선보였습니다. 구글의 센스는 정말 일품입니다. 일품!! 보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올 정도였습니다. 트레비앙(TRES BIEN)! 오썸(AWESOME)!!!! 오늘이 지나가면 이를 다신 볼 수 없다는 사실에 벌써 슬퍼지려 하네요. 구글의 이번 이벤트를 볼 수 있어서 정말이지 참으로 다행입니다. Queen의 'Don't Stop Me Now' Official 뮤비 끝으로 남깁니다.  Queen - Don't Stop Me Now  LYRICS  Tonight I'm gonna have myself a real good time I feel alive And the world is turning inside out, yeah And floating around in ecstasy So don't stop me now Don't stop me 'Cause I'm having a good time, having a good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