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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홍윤식

앞으로 수입인지 판매공급시 주민번호 기재 안 해도 된다

수입인지를 판매하려는 사람은 우체국 등 수입인지 공급자와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데 이때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해야 합니다. 국립국악원 등 시설을 빌려 사용할 때도 대관 신청시 신청자의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해야 합니다. 이는 각 기관들이 시행규칙에 근거해 해당 서비스 진행시 주민번호를 받고 있는 것인데, 앞으로는 이같은 관행이 전면 사라집니다.

설연휴 전국 366개소 전통시장 주변도로 한시적 주차허용

설 명절을 맞아 극심한 혼잡이 해마다 되풀이되는 전국 전통시장 366개소의 주변도로 주차가 한시적으로 허용됩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와 경찰청(청장 이철성)은 설 명절을 맞아 연중 주차 허용시장 158개소 외에 별도 366개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의 협조 하에 도로여건을 고려하고 시장상인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고,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자치단체 주정차관리요원이 배치되어 주차를 관리하게 됩니다. 금번 주차 확대 허용 조치로 인해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내수경기 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평시 전통시장 이용을 꺼려하는 이유에 대한 조사한 결과 주차공간 확보가 곤란하고 주차시설 등 접근성이 낮은 데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추석 명절 때 처음으로 연중 주차가 허용된 시장을 중심으로 성과분석을 실시한 결과에서도 전통시장 이용객 수가 16.9%, 매출액은 27.1% 증가해 소상공인들의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일정시간 주차를 허용하여 쉽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편의를 마련한 것입니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최근 내수 경기회복이 둔화하고 일부 생활밀접품목 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이번 주차 허용을 계기로 저렴한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하여 가계에 보탬이 되고 전통시장 및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2017년 설 명절 한시적 주차 허용 전통시장> 시 ․ 도명 ( 개소 ) 시장명 ( 관할 경찰서 ) 서 울 (83 개소 ) 방산종합시장 , 중부심야시장 ( 중부 ), 숭례문상가 , 삼익패션타운 , 자유상가 , 남대문로 지하상가 , 회현지하상가 , 명동역지하쇼핑센터 , 명동지하상가 ( 남대문 ), 영천시장 , 인왕시장 , 유진상가 , 포방터시장 , 백련시장 ( 서대문 ), 한일상가 , 종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