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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위안 직거래시장 개장2주년 기념컨퍼런스 12월1일 개최

원-위안 직거래시장 개장 2주년 기념 컨퍼런스 포스터 서울외환시장협의회, 국제금융센터, 교통은행 서울 위안화 청산은행은 '원·위안화 자국통화 직거래시장 발전과 한국 위안화 청산은행의 역할'을 주제로 원·위안 직거래 시장 개장 2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12월 1일(목) 오전 9시부터 11시반까지 서울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한국은행, 2016년 2/4분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 발표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금융통화위원회(2016.4.19), https://www.flickr.com/photos/bankofkorea/26295920330/in/photostream/ 한국은행이 2016년 2/4분기 중 우리나라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를 분석한 결과, 유형별로는 특허 및 실용신안권(-3.0억달러), 기관형태별로는 외국인투자 중소·중견기업(-4.2억달러), 산업별로는 전기전자제품 제조업(-1.7억달러), 거래상대방 국가별로는 미국(-8.2억달러) 등을 중심으로 1.6억달러 적자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살펴 보면, 산업재산권(-4.2억달러)은 적자를 보인 반면, 저작권(+2.7억달러)은 흑자를 나타냈다. 산업재산권 중 특허 및 실용신안권(-3.0억달러), 상표 및 프랜차이즈권(-1.4억달러)을 중심으로 적자를 보였다. 저작권에서는 연구개발 및 SW 저작권(+2.4억달러)을 중심으로 흑자였다. 기관형태별로는 국내 대기업(-0.4억달러) 및 외국인투자 중소·중견기업(-4.2억달러)을 중심으로 적자를 보였다. 반면 국내 중소·중견기업(+3.1억달러)은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2.7억달러)이 전체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적자를 주도한 반면 서비스업(+1.1억달러)은 흑자를 기록했다. 제조업 가운데 전기전자제품(-1.7억달러), 기타운송장비(-0.7억달러)가 적자를 기록했으나 자동차·트레일러(+1.3억달러)는 흑자를 보였다. 서비스업에서는 도소매업(-1.4억달러)이 적자를 보였으나 출판·영상·방송통신·정보서비스업(+3.0억달러)은 흑자를 나타냈다. 거래상대방 국가별로 살펴 보면, 미국(-8.2억달러)이 최대 적자국으로 집계 됐으며 독일(-1.2억달러), 일본(-0.8억달러) 순으로 적자를 보였다. 반면 베트남(+4.6억달러)은 최대 흑자국이었으며, 중국(+3.6억달러)에 대해서도 흑자를 기록했다. Junatow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