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12월 문화달력 [서울특별시 12월 문화달력] 서울시 문화소식 서울특별시가 12월 문화달력을 배포했습니다. 12월 달력은 크리스마스달에 걸맞게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달력으로 꾸며졌습니다. 2016년 병신년 한 해의 마지막 달이자 크리스마스가 포함돼 있는 특별한 달인 12월에는 어떤 행사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201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폐막식. 우리나라에서 재배 수확한 우수 국산 과일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홍보하는 장인 '2016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Korea Fuit Industrial Exhibition)'이 사흘간의 공식 행사일정을 종료하고 과일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폐막식은 '과일과 놀자!'를 콘셉트로 '대한민국 과일쇼'가 성대히 펼쳐졌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최하고 올해로 6회차를 맞은 '2016대한민국과일산업대전'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10A홀에서 총 63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 전시전에서는 우수한 제철과일을 실속있는 가격에 제공하는 과일장터부터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열대과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열대과일관, 주렁주렁 먹음직스러운 과일이 달린 과수원길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져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국산 과일을 더 많이 찾고 섭취하며 건강한 겨울 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Junatown@gmail.com
가브리엘 코코 샤넬. www.flickr.com/photos/69017136@N04/16311023523 코코 샤넬의 스타일은 영원하다 Gabrielle 'Coco' Chanel once said, Fashion is ephemeral, but style is eternal. 가브리엘 코코 샤넬은 이같이 말했다. "패션(유행)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고. 아래는 서울 리츠칼튼호텔 코코 샤넬 콘셉트룸 전시(2015.2.26). 보그 데일리 메일에 올라온 코코 샤넬의 명언을 추억하기 위해 블로깅을 하다가 예전 리츠칼튼에 들러 전시전을 발견하고 우연히 찍은 사진들의 존재가 문득 떠올랐다. junatow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