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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_빅뱅 탑] 마약 혐의 최승현 자살기도? 경찰청 부대내 허술한 의약품관리체계 불똥

빅뱅 탑, 군복무 중 의식불명인 채 발견 의식불명이지만 생명위독X, 중환자실서 치료 중 경찰청 부대 의약품관리체계 구멍 발견? 탑, 이대로 군복무 지속해도 탈 없을까 우려 구글 '탑' 뉴스검색 결과 캡처. 우리나라에서는 마약으로 취급되는 마리화나(대마초) 흡입 혐의로 입건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 빅뱅의 최승현(예명 탑)씨가 군복무 중인 의경부대 내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현재 최씨는 의식이 되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치료를 위해 현재 중환자실로 옮겨진 상태라고 전해집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의료진은 최씨의 그 같은 의식불명의 원인을 '약물과다 복용'으로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최승현씨가 평소 신경안정제를 복용해 왔다고 하는데, 최씨는 부대 내에서도 해당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해 왔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최씨가 부대 내에서 과다 복용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의약물을 다량 소지하고 있었다는 데 의문을 제기합니다. 평소 생활하는 데 다량의 신경안정제가 필요할 정도의 지병이라면, 원칙적으로 군 입대를 스스로 거부하거나 당국에서 만류했어야 타당합니다. 그런데 최씨는 어찌된 영문인지 부대 내에서 다량의 약물을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청의 의경부대 의약품관리체계에 구멍이 뚫렸다고 볼 여지가 있습니다. 경찰청은 최씨가 어떤 이유로 다량의 신경안정제를 보유할 수 있었는지 그 배경을 조사하고 국민에게 해명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한편 최승현씨는 마약사건 이후 기동대로 전출된 바 있습니다.  junatown@gmail.com

[네티즌생각] 빅뱅 탑, 대마 밖에서 피우고 들어가면 안 걸릴 줄 알았을까

향정신성에 취(약)한 '탑(TOP)' 스타 군복무 전 대마 피우고 들어가면 완전범죄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을까  '빅뱅 탑' 구글뉴스 검색 결과. YG엔터테인먼트(회장 양현석) 소속 월드그룹 빅뱅(리더 GD)의 멤버이자 연기자인 탑(최승현, 30)이 대마초를 흡입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팬들은 매우 충격적이라는 반응입니다. 탑은 군 복무에 앞서 작년 10월경 여성 후배와 함께 용산 자택에서 3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입한 사실이 국가 마약국 감시망에 포착됐습니다. 경찰이 앞서 실시한 마약류 인체조직검사에서도 탑은 양성반응으로 최종 결론나왔다고 합니다. 탑은 현재 검찰조사까지 마친 상태며, 검찰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최초 경찰조사에서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져 거짓해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마초 흡입 횟수 관련해서도 아직 검찰과 탑 측의 의견이 서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탑은 대마초를 단 한 차례 흡입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탑이 최소 3차례 이상 흡입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속사인 YG측은 "탑이 혐의를 인정하고 있으며 깊이 반성 중에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현재 홍보 관련 업부실에 배치돼 근무를 해오고 있지만, 이번 논란으로 기동대로 전보조치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TOP will complete his duty police training tomorrow (Mar 29) & will be stationed at Gangnam Police Station serving as band agent specialist pic.twitter.com/iM8ZpWEfma — aRida (@mystifize) 2017년 3월 28일 빅뱅 탑 대마초 흡입 적발에 대한 네티즌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