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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年辭-울릉군] 2017년 공항·울릉항2단계·일주도로 등 숙원사업 빠른 추진

최수일 울릉군수 2017년 시무식, 울릉군 홈페이지 최수일 울릉군수 2017년 신년사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 울릉의 꿈과 희망을 담은 정유년(丁酉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 새해에는 여러분의 모든 소망을 이루시고 모든 일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풍요와 광명”을 상징하는 닭의 해를 맞이하여 무엇보다도 새해에는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고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와 광명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한 해에도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군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성원을 바탕으로 변화와 희망을 향한 기반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이를 토대로 우리 울릉이 힘차게 도약을 하고, 그 결실을 군민 여러분께서 하나하나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수일 울릉군수 2017년 신년교례회, 울릉군 홈페이지 새해에는 울릉공항, 울릉항 2단계, 울릉 일주도로 등 주민 숙원사업과 지역현안 사업의 빠른 추진으로 지역발전에 필요한 토대를 조성하겠습 니다. 행복이 넘치는 복지, 경쟁력 있는 강한 농·어촌 육성, 명품 관광산업 조성, 청정 자연환경 보존 등 군정 주요 정책도 반드시 완수하여 미래 100년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 하겠습니다. 사회안전망 구축은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집중호우, 태풍, 지진 등 기상이변에 대비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한 울릉 건설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 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풍요롭고 행복한 울릉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든든한 협력자가 되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신동해안 시대의 주역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위대한 울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한 마음 한 뜻으로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힘차게 시작 합시다. 군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울릉군수 최 수 일

[寢馬廁] 아리랑 아리랑 홀로아리랑,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독도,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Dokdo-ROK-Flag.JPG 가만히 듣고만 있어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홀로 아리랑 악보, http://nafrang.tistory.com/106 한돌 -  홀로 아리랑 작사/작곡 한돌 - 1절 - 저 멀리 동해 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2절 -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 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3절 -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한영애 커버> 2016년 12월 3일, 서울 광화문광장, 박근혜 대통령 하야 촉구 제6차 촛불집회 <국악소녀 송소희 커버> KBS 가요무대 1448회, 2016년 1월 4일 <이승철 커버> 2014년 8월 15일, ON 캠페인(One Nation) 독도 발표회 지휘: 이승철 합창: 탈북청년 합창단 위드 유 <홍경민 커버> 2014년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 기념공연...

[사진너머] 갈매기의 섬 '독도'

독도를 방문한 벗이 담아온 사진(2016.5.8). by 영조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 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새들의 고향, 독도. 지난 5월8일 독도를 방문한 벗이 휴대전화에 담아온 사진. 노랫말이 무색하지 않게 독도 근해를 항해하는 배 주위로 몰려든 갈매기떼. 자기네가 진정한 독도의 주인이라는 것을 이방인에게 알려주기라도 하고 싶었던 걸까. 뒤로 보이는 독도와 창공을 노니는 갈매기떼가 마치 손에 잡힐 듯 생생하다. junatown@gmail.com